엣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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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트레킹 준비 중

K2 트레킹 준비 중

15명이 함께 하는 파키스탄 K2 트레킹. 트레킹 비자가 발급되기까지 무려 7주 넘게 걸렸다. 올해는 트레킹 비자를 신청한 이들 중 180명이나 발급되지 않고 있다는데, 엣산도 이유를 모르겠단다. 우리 같은 경우 엣산이 비자 사무실에 찾아가고, 새벽부터 전화해서 출발 직전에 받을 수 있었다. 안 그랬으면 기다리다가 시간만 보냈을지도. 앞으로 겁나서 트레킹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 현지에서는 엣산이 우리가 먹을 식량을 이슬라마바드에서 구입해서 스카르두 보냈단다. 모르는 사람들은 캠핑 트레킹이 더 저렴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롯지 트레킹에 비해 비용이 2~3배 더 필요하다. 모든 식량과 텐트를 포터들이 지고 가야 하.......

파키스탄에 가져갈 헌 옷

파키스탄에 가져갈 헌 옷

지난 파키스탄 5월 여행에서는 함께 한 분들이 헌옷을 많이 가져오셨고, 양이 많아서 일단 엣산의 사무실에 보관했다. 여행이 끝난 후 엣산은 그 옷들을 낭가파르바트 지역까지 가져갔고, 직접 현지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참고로 4월 팀은 함께 했던 스태프에게 몰아주었다. 며칠 전 5월 팀의 한 분이 아이들의 옷을 잔뜩 보내주셨다(내일도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깨끗하게 잘 정리해서 보내주신 덕분에 이번에도 가져갈 옷이 많다. 6월 27일이면 우여곡절이 많았던 파키스탄 트레킹에 떠난다. 옷의 양이 많아 같이 가시는 분들께 2kg씩 부탁드렸고, 이 옷들 역시 일단은 엣산의 사무실에 보관할 예정이다. 우리가 크게 도울 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