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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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딘가 중간에서 갈팡질팡 하다가는......,

그 어딘가 중간에서 갈팡질팡 하다가는......,

출산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언제 10개월이 가고 태어나려나 했는데 벌써 그 때가 왔다. 설레이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한다. 아이 셋 이상 엄마는 사실 내 꿈이기도 했는데 사실 그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전 이야기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의 just dream :) 사람을 키워보니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생각했던 것 보다 이상으로 소중하며 미친듯이 더 사랑스럽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힘들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권미진과 나은이 태은이 엄마 그 어디쯤 타협점을 찾으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 바로 육아였다. 그냥 ‘나 = 세 아이의 엄마’ 낳는 순간 받아들이고 그에 맞에 행동해야 하는 것이 엄마의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