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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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박물관 여행 / 경기 안양] 안양사가 있었던 곳. 옛 제약공장 건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근본있는 안양의 박물관. 안양박물관 <2/5>

[블로그 박물관 여행 / 경기 안양] 안양사가 있었던 곳. 옛 제약공장 건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근본있는 안양의 박물관. 안양박물관 <2/5>

안양 박물관이 있는 부지의 입구로 들어오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소개해 드렸던 '당간지주'가 되겠습니다. 당간지주는 절에서 행사가 진행될 때 입구에 당(幢)이라는 이름의 긴 깃발을 거는데 이 기를 걸어놓는 나무 장대를 바로 '당간'이라고 합니다. 이 당간을 고정하는 돌기둥을 바로 당간지주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당간은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렇게 돌로 만들어진 당간지주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죠. 이곳에 있는 당간지주에는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이 당간지주는 현재 우리나라.......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 & 안성 죽산리 당간지주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 & 안성 죽산리 당간지주

traveling boy|2025년 6월 24일|등산

안성 죽산면에 봉업사란 제법 큰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경기도 3대 사찰로 알려진 큰 규모의 사찰이었고 고려의 태조 왕건의 초상화를 보관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봉업사는 조선 초기에 폐사가 되었으며 검색을 해봐도 폐사 사유는 찾기 힘들었다. 아마 조선의 숭유억불 정책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죽산면 내에 동명의 사찰이 현존하긴 하는데 과거의 봉업사의 맥을 이었다고 보긴 힘들다. 대신 과거 봉업사의 흔적은 석탑과 당간지주, 석불 등의 파편으로 후세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봉업사 오층 석탑을 찾아왔다. 잘 다듬어놓은 잔디밭 안에 오층 석탑과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다. 당간지주 앞에 작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다.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