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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간계 후기 출연진 함께한 무대인사 시사회 리뷰
영화 중간계 후기 출연진 함께한 무대인사 시사회 리뷰 국내 최초 AI 활용 장편 영화를 [카지노] [파인: 촌뜨기들]의 강윤성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했다고?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좋은 기회가 생겨, 감독님과 배우들의 무대인사까지 진행된 영화 중간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선한 세계관과 이를 표현한 비주얼이 색다르게 와닿았다. 'CG를 도입한 영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 관객들은 이런 마음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그 의미가 남다르게 와닿았달까. 오늘은 8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CGV 단독 개봉하는 중간계 후기와 함께, 무대인사 포함 VIP 시사회 현장 스케치까지 남겨본.......
생성형 AI 크리처가 등장하는 영화 중간계 시기상조가 아닐까?
10월 15일 CGV 단독으로 개봉하는 영화 는 한국 영화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영화 전체는 아니지만 CG 부분이 들어가아하는 크리처를 CG가 아닌 동영상 생성형 AI로 촬영했습니다. 범죄도시 1편의 강윤성 감독의 영화 중간계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잘 만든 1편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입니다. 이분은 연출력이 엄청나게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죠. 주로 느와르 물을 잘 만드는 감독으로 디즈니플러스의 , 을 연출한 감독입니다. 명성이 아주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 배우는 변요한과 요즘 뜨는 방효린이라는 신인 배우와 양세종과 이무생, 김강우 등등의 튼튼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함께 합니다. 이야기는 범죄 조직과 형사, 변호사 등등이 추격전을 하다가 자동차 충돌 사고로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중간계에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와 참 비슷하죠. 최초로 조계사 대웅전 법당 안에서 촬영한 것도 최초이지만 이 영화가 한국 최초인 점이 있습니다. 바로 CG로 만들어야 할 캐릭터와 액션 장면을 동영상 생성형 AI로 만들었습니다. 위 영상은 동영상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입니다. 아주 뛰어난 AI 영상으로 실제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적어도 아주 뛰어난 CG 처럼 보이지만 프롬프트에 텍스트를 넣어서 만든 영상입니다. 2년 전만 해도 너무 어색하고 티가 나서 누가 이걸 쓰나 했는데 최근에 나온 오픈 AI의 소라2는 어색한 면, 특히 물리 엔진을 사용한 듯한 뛰어난 물리력을 구현해서 실제처럼 보이는 영상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오픈 AI의 소라 2로 만든 영상물이 틱톡과 유튜브 쇼츠에 넘처나고 있죠. 저야 딱 봐도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임을 알지만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잘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가짜 뉴스 만들기 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창작자 딴에는 소라2 마크 뜨니 할 일 다 했다고 하지만 제목과 곳곳에 AI 영상임을 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돈 벌 욕심에 위험한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올리네요. 그런 면에서 플랫폼인 네이버, 틱톡, 유튜브는 자신들의 책무를 방기하고 있네요. 아무튼 이런 동영상 생성형 AI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영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한숨만 나오는 영화 중간계 영화 중간계는 영화 일부 장면을 생성형 AI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방식인 CGI 방식이면 CGI 제작에 3~6개월 아니면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하죠. 그런데 동영상 생성형 AI는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듭니다. 기존에는 CG가 후반 작업이기에 그린 스크린 앞에서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해야 했지만 생성형 AI는 그 자리에서 만들어진 걸 보고 연기하면 되기에 연기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근 미래에는 CG가 아닌 이런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을 합성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늘어날 듯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실망감이 밀려오네요. 너무 티가 나네요. 크리처들은 나름 잘 나왔지만 다른 CG 액션 장면은 너무 조잡하네요. 크리처들도 CG를 이용한 방식보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앞으로 2년 후에는 아니 당장 내년부터는 실사와 구분이 안 가는 영상이 나올 수 있지만 지금은 시기 상조로 느껴집니다. 티가 너무 나요. 그럼에도 유튜브 영상은 무료로 보기에 거부감이 덜하지만 영화는 무려 15,000원을 내고 봐야 합니다. 돈을 내고 보는 영화에 조잡한 생성형 AI? 전 전혀 보고 싶지 않네요. 생성형 AI 사용은 제작비를 줄이는 목적이지 관객을 위한 목적은 아니다. 강윤성 감독은 제작 기간을 단축했다고 자랑을 하는고 말은 안 했지만 제작비도 많이 줄였을 겁니다. 손익분기점이 무려 20만 명입니다. 나름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나옴에도 제작비가 이렇게 적게 들었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CG를 사용했다면 80~90억 제작비가 들어갔을텐데 엄청나게 제작비를 줄였네요. 자동차 폭파 장면도 후반 작업에 4~5일이 걸리고 여러 테스트도 해야 해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영화에서 폭발 장면을 생성형 AI로 단 1분 만에 만들었으니 얼마나 시간이 단축되고 제작비주 줄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제작비와 제작 기간 단축은 제작사나 감독에게 이로운 것이지 그 결과물이 조악하면 관객들은 지갑을 열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20만 명 손익분기점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럼에도 2개의 신선한 시도는 인정 영화 는 2개의 신선한 시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동영상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액션과 크리처들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사천왕과 십이지신의 싸움은 나름 볼만하지만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AI가 발달하면 이런 어색함도 크게 줄 듯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한 2년 정도 지나야 좀 더 고도화 되고 말을 안 하면 구분이 안 가는 CG 장면 또는 실사처럼 보이는 장면도 많이 나올 겁니다. 또 하나는 이 영화 관람료가 8,000원입니다. 영화 상영 시간이 1시간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영화 관람료도 확 낮추어서 8,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건 좀 신선한 시도네요. 몇 년 전에 영화 가 영화관람료 1,000원에 상영해서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관람료 차등을 두면 저예산 영화는 좀 더 저렴하게 상영해서 관람객을 늘릴 수 있겠네요. 그런데 관람료 낮추는 걸 오히려 독립 저예산 영화들이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나 경제 논리로 따지면 저예산 영화는 가격을 낮추고 아바타 3 같은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는 영화는 2만원 넘어서 3만 원 내고 보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 문화 논리로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를 놀이 기구로 여기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놀이 기구는 탑승료가 비싸게 해도 탑니다. 반대로 소소한 재미를 원하는 사람들은 회전목마를 저렴한 가격에 타고 만족하면 되고요. 그럼에도 전 이 영화 안 볼 생각입니다. 8,000원도 아까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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