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남
포스트: 1
Posts
1 post
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 -케빈. J. 미첼
친한 동생이 나에게 '나의 성실함'은 그냥 타고난 것이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서, 우린 삶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인가? 과연 타고나는 것이 다일까 싶었다. 그래서 바로 이 책을 구매해서 답을 찾기로 했다. 제목부터가 딱 내가 원하는 대답을 줄 것 같은 책이었지만 초견의 느낌은 잘못 골랐다였다. 유전에 관한 아주 다양한 주장들을 깊이 있게, 의학 전공자나 읽어야 할 것 같이 방대하게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난 단지 제목처럼 무엇을 타고 나는지 알고 싶었던 건데. 아마도 저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과학적 데이터를 잘 정리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도 2번째 읽을 때는 좀 더 눈에 들어오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