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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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몬테크리스토 백작 후기 :: 다 아는 얘긴데도, 이토록 재밌게 보게할 줄이야. 2026년에 만난 고전소설의 블록버스터작.

[영화리뷰] 몬테크리스토 백작 후기 :: 다 아는 얘긴데도, 이토록 재밌게 보게할 줄이야. 2026년에 만난 고전소설의 블록버스터작.

영화 을 관람했습니다. 2월 13일에 개봉한 메가박스 단독개봉작이고, 무려 3시간짜리 영화인데도 전혀 지루함없이 푹 빠져서 재밌게 봤네요. 우리가 아는 그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2024년 프랑스에서 제작한 영화, 프랑스에선 정말 큰 흥행을 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현재 2만 관객수를 돌파했습니다. 혼란의 1815년, 프랑스 마르세유. '에드몽 당테스'는 연인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앞두고있었지만.. 그러나, 친구의 배신과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고 감옥에 수감된다. 14년 만에 감옥에서 탈출해 막대한 부를 가진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다시 태어난 그, 이제 복수를 꿈.......

<몬테크리스토 백작> - 역전승으로 끝난 걸 알고 보는 경기의 후반부를 못 보게 막아 놓은 것만 같다

<몬테크리스토 백작> - 역전승으로 끝난 걸 알고 보는 경기의 후반부를 못 보게 막아 놓은 것만 같다

(2026/02/20 : 메가박스 코엑스) 얼마 전 개봉한 '매튜 델라포테' 감독의 은 익히 알려진 '알렉상드르 뒤마'의 인기 소설에 아주 약간의 변주만을 가미해 놓은 작품입니다. 그러니 원작을 알고 있던 그렇지 않건 수많은 '복수극'의 원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널리 알려진 이 이야기를 완전히 새롭게 읽어 내려갈 관객은 아마 그리 많지 않다고 봐야 하겠지요. 선량한 성정을 품고 있던 주인공이 악독한 무리의 협잡(挾雜)에 전락하고, 이후 그렇게 굴러떨어진 지옥에서 얻은 기연(機緣)을 통해 회심의 반격을 꿈꾸게 된다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