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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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주연의 MBC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주연의 MBC 금토 드라마 꽤 간만에 정경호와 설인아가 드라마로 찾아왔습니다. 둘 다 24년에는 특별출연 등을 제외하면 작품이 없었거든요. 이번에 함께 출연하닌 더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드라마는 진지한 듯 코믹한 내용이 섞여 전개됩니다. 초반에 정경호가 맡은 노무진이 노무사가 된 과정이 코믹합니다. 노무진이 회사를 때려친 이유가 김대명때문입니다. 슬의생에 이어 이번 작품에도 함께 출연하나 했더니 특별출연이더라고요. 정경호가 김대명을 믿고 회사를 때려치고 신나게 차를 타고 가는데요. 엄청나게 난폭운전을 하던 김대명이 죽고 맙니다. 회사에 있던 선배가 노무가 자격증 따면 도와준다고 합.......

감자연구소 제목에서 느껴지는 풍미로 볼 때 시트콤
감자연구소 제목에서 느껴지는 풍미로 볼 때 시트콤 tvN에서 토일 드라마로 새롭게 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느낌이 팍~옵니다. 다름 아닌 절대로 전통 로맨스 드라마는 아닐 것이라고요. 보통 tvN 토일 드라마는 대부분 심각한 내용 위주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코믹한 드라마는 별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게 로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감자연구소는 그보다는 시트콤에 좀 더 가깝습니다. 시트콤은 여러 장르가 섞이기 마련이긴 하죠. 로코 장르도 전개되는 걸 보니 포함될 듯합니다. 첫회만 놓고 본다면 정통 시트콤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여러 명이 동시에 펼쳐져 걸어.......
유쾌한 외계인 소재 일본 드라마 핫스팟 은근히 재미있네
외계인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대부분 스릴과 미스터리 공포물입니다. 아무래도 미지의 존재이다 보니 모르는 것이 주는 공포감을 쉽게 차용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외계인을 코믹 소재로 다룬 영화들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로맨스 드라마로 만들기도 하고요. 어? 이거 슴슴하면서도 꽤 재미있네. 일본 드라마 핫스팟 니폰 TV에서 1월 12일 일요일부터 방영 중인 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 1화만 오픈하고 매주 1화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의 매력이 이런 점에 있습니다. 해외 드라마를 거의 동시간대에 볼 수 있어서 좋죠. 일본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에 비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지만 저자극에 슴슴한 감동 드라마들이 많아서 취향에 맞는 분들은 일본 드라마 참 좋아합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특히 일본인들의 넉살 좋은 코미디가 참 좋았는데 좀처럼 보기 어렵더라고요. 요즘 코믹 드라마보다는 자극적인 범죄 수사물이나 멜로물만 가득합니다. 은 아는 배우가 중년 배우 1명만 알고 처음 보는 배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좀 보다 끄려고 했는데 꽤 재미있어서 1화를 후딱 다 봐버리고 2화는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사는 외계인과 함께 사건 사고를 해결해 가는 독특한 드라마 핫스팟 후지산이 바로 보이는 야마나시현 마을에 사는 싱글맘 엔도 키요미(이치카와 미치코 분)는 근처 비즈니스 호텔에서 근무합니다. 싱글맘이라서 삶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인답게 친절이 몸에 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수많은 관광객과 투숙객을 맞이합니다. 그냥 평범한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사건이 터집니다. 건강상 이유로 그날도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다가 자전거가 삐끗해서 차도로 들어서게 되어서 대형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삽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주변을 둘러보니 선배 호텔리어인 다카하시(가쿠다 아키히로 분)가 옆에 서 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두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떠난 후 엔도는 선배 다카하시를 쳐다봅니다. 다카하시는 모른 채 해달라면서 자신의 비밀을 말합니다. 자신은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지구 태생 외계인으로 어머니는 지구인, 아버지는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외탁을 해서 지구인과 닮았다고 하죠. 제가 보기엔 제작비 아끼려는 셈법으로 느껴지지만 이게 오히려 코미디의 핵심 소재로 활용됩니다. 엔도는 이 사실을 숨기지 못하고 동네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비밀로 해달라고 했건만 입방정을 떱니다. 이 사실을 외계인의 능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또 다카하시 선배가 압니다. 이에 엔도는 다카하시에게 친구들 앞에서 말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4명은 모여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외계인인지 증명해 보라고 합니다. 사실 외모만 보면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등이 좀 굽고 흉부가 좀 쳐진 것이 외계인의 증거라고 하는 등 믿지 못할 말만 합니다. 이에 동전을 쉽게 구부리는 차력쇼를 하면서 증명을 합니다. 그렇게 4명 만의 비밀결사대가 형성됩니다. 드라마 은 귀여운 드라마입니다. 외계인의 증강 능력을 통해서 마을의 사건 사고를 해결해 가는 코믹 드라마 핫스팟 외계인 다카하시에게 엔도는 이것저것 시켜봅니다. 호텔 한 객실에서 TV가 사라진 사건이 일어나자 다카하시에게 초능력으로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죠. 그러나 다카하시는 그건 초능력이고 자신은 기존 능력을 더 증강시키는 일만 가능하다고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멀리서도 들을 수 있고 볼 수도 있고 힘도 인간보다 쎕니다. 대신 부작용도 있어서 능력을 사용하면 고열로 앓거나 간지러움을 느끼거나 합니다. 마음씨도 착해서 그걸 다 감당합니다. 그렇게 다카하시는 TV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범인을 잡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이죠. 그런데 배우들이나 대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과장 일도 없고 모두 진지하게 행동하는 게 너무 웃깁니다. 예를 들어서 TV 냄새를 맡기 위해서 개코를 발동하기 위해서 킁킁 거리는 행동을 할 때 다카하시가 뒤를 확 돌아봅니다. 왜 돌아보냐는 말에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자의식도 강합니다. 보통 이런 설정에서는 이런 세심한 설정이 없는데 이런 세밀한 설정들 하나하나가 웃음의 기본 베이스가 됩니다. 여기에 이 황당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일을 이어나가고 사건을 해결해 가는 4명의 비밀결사대가 참 재미있네요. 그렇다고 엄청 재미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가볍고 쉽게 볼 수 있고 가끔 웃겨서 좋네요. 일본 드라마는 이래서 좋아요. 저자극이지만 담백한 맛이 좋은 드라마들이 많아요. 외계인이지만 외모는 지구인이고 CG 전혀 없는 놀라운 드라마 설정만 가져와서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가 호평을 받은 이유도 저자극이면서도 코믹도 첨가되어서 호평을 받았는데 이 도 꽤 재미있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아니지만 넷플릭스가 요즘 분발하는 모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