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행복

포스트: 2
Tags

Posts

2 posts

뺑뺑이 도는 것 같은 인생에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

며칠 전 회사 동료가 아이 선생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했다. "어머님, 어쩌죠. 혜진이가… 쉬는 시간에 공부를 안 해요." "…네?" 놀란 동료는 지금 무슨 이야기를 들은 건지 알 수가 없어 잠시 벙쪘다. 선생님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설명했다. 쉬는 시간에 학원 숙제를 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문화라고. 선생님은 그 문화에 끼어들지 못하는 혜진이가 심히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동료는 선생님의 걱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렇게 답했다. "그냥 쉬게 둬주세요. 쉬는 시간이잖아요." (본문 121_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윗글은 도서관에서 빌린 이후 아직도 천천히 남은 페이지를 읽고.......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이유있는 한국 에세이베스트셀러 위로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이유있는 한국 에세이베스트셀러 위로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지은이) 페이지2, 2024년 11월 4일 출간 ✔️ 많은 사랑을 받은 에세이 베스트셀러 ✔️ 담백하고 다정한 산문집, 위로책 ✔️ 이유가 있는 베스트셀러 에세이추천 인생에서 이런 행복과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지만, 마음 한편에서 약간은 허덕거리는 느낌이 혼재하는 요즘. 아이를 돌보는 일은 온갖 감정이 밀려오는 일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우주가 되어 내 일부를 내어주는 일. 너무나도 감사해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만으로 미안해지는 그런 기분이요. 그래도 조금은 위로를 받고 싶어 틈틈이 이 책을 읽었어요. 정보가 없었을 땐 그냥 비슷한 힐링의 말을 늘어놓는 에세이인가 싶었지만,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