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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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필사 노트를 적으며 느낀 것들

2025년 1월 1일부터 꾸준히 시작했던 필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도 해왔다. 하지만 꾸준히 해왔다고 해도… 저도 사람이다 보니 며칠 정도 빼 먹은 적이 있었다. 비록 하루 이틀 정도 빠졌다고 해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필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필사를 하는 시간이 특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글씨가 투박해도 일단 글을 적어보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 나는 2026년 1월 1일부터도 필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생각이다. 이것은 내 마음을 위로하고, 지지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자 오늘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시간이니까. 필사 노트는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필사 책 한 권을 구매해서 첨부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필사.......

비 오는 날 읽기 좋은 에세이추천 선명한 사랑

비 오는 날 읽기 좋은 에세이추천 선명한 사랑

나는 비 오는 날을 제법 좋아하는 편이다. 비 오는 날은 마음이 가라앉아서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비 오는 날에 그렇게 마음이 가라앉을 때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 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혹은 내가 놓치고 있던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평소처럼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쓰다 보면 괜히 내가 좀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다. (웃음) 바보 같은 생각이기는 해도 어릴 때부터 항상 방에만 있지 말고 밖에 좀 나가라, 사람 좀 만나라는 핀잔을 들으면서 자랐다 보니 비 오는 날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비 오는 날에는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잔소리를 듣지 않았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