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의 2017년 결산 두번째는 영화관람입니다. 올해는 스물아홉번 극장 나들이를 했는데 여전한 편식 때문에 정작 관람작 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반지 3부작 확장판과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극장에서 만난 것은 참 좋았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올해 4~5회차 찍고 새해 첫 영화로 n회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영관이 전멸하다시피 한 상황은 참 안타깝군요. 세상에 혹평 일색이었던 <저스티스 리그>만도 못한 이 푸대접이라니. - 01.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3회차/ 1월 5일 메가박스 백석) - 02.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확장판> (1월 11일 CGV영등포) - 03. <반지의 제왕: 두개의
루팡 3세, 캣츠아이, 천사소녀 네티, 매직 카이토, 괴도 조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공통점은……절도범!! 이들의 표적이 된 인물들이 악인인 경우가 많지만…… 범죄는 안 됩니다. 절대로!! 그럼에도 도둑이기는 하나 의로운 행동을 하는 의적(義賊)을 모두가 좋아하지요. 옛날 이야기의 표지를 최신 작화로 일신하는 것처럼. 추억이 된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최신 작화로 일신?
들어가서 일하고 싶은 악의 조직 앙케이트 (원문) 왜 일본의 오덕은 좋은 데 냅두고 이상한데만 고르는가... 10위 크로노스 (사쿠라대전) 9위 은하제국 (스타워즈) 8위 아란칼 (블리치) 7위 도론보 일당 (얏타맨) 6위 십본도 (바람의 검심) 5위 지온공국 (기동전사 건담) 4위 아카츠키 (나루토) 3위 검은 조직 (명탐정 코난) 2위 로켓단 (포켓몬스터) 1위 귀병대 (은혼) 앙케이트 후 반응 설마 은혼이 1위일줄은 로켓단에 들어가면 피카츄한테 전기고문 당함 포켓몬은 로켓단보다 아쿠아단 아니냐. 신라 컴패니 지온공국은 지구연방하고 대립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