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상영회 예약을 하고 적절한 포스팅을 한 적 있었지요. 좌석 배치가 어떻게 될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좋은 자리라고 여겨지는 순서'라니 이게 무슨;; 좌석배치고 뭐고 대충 잊어버리고(...) 잉여잉여하고 있던 때,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동생하고 같이 보러 2자리를 예약한 결과. 앞에서 10번째면 중간에서 약간 뒤쪽인 정도고, 왼쪽 복도에 접한 자리니 잠시 자리를 떠야 할 때도 괜찮고... 평소 영화를 보러 갈 때 예매를 하는 자리와 크게 다르지 않군요. 이 정도면 괜찮게 배정받은 듯. 보아하니 꽤 일찍 예매를 하신 분들 중에서도 영 좋지 않은 자리(...)를 받은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애니플러스에서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