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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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감성을 간직한 SNS 사진 명소, 영월 판운 섶다리

옛 감성을 간직한 SNS 사진 명소, 영월 판운 섶다리

traveling boy|2025년 12월 6일|국내여행

'섶다리'는 '섶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로서 Y자 형태의 나무 기둥들을 세우고 그 위에 나뭇가지를 엮어서 골조를 만든 다음 그 위에 푸른 잎이 달린 소나무 등을 깔고 그 위에 흙을 깔아서 덮어서 만드는 다리다. '섶나무'는 잎나무, 풋나무, 등 땔감이 되는 나무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무튼 당연히 사시사철 쓸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아니기 때문에 물이 많은 여름에는 철거를 한다고 한다. 즉, 늦가을에 설치해서 늦봄까지 사용하는 다리다. '영월 섶다리'로 검색해도 되고 '판운쉼터'로 내비를 찍어도 된다. 도착한 곳에는 너른 공터가 나올 것이고 무료 주차가 가.......

제천 작은동산 : 교리마을, 외솔봉, 누운 남근석 찍고 원점회귀

제천 작은동산 : 교리마을, 외솔봉, 누운 남근석 찍고 원점회귀

traveling boy|2025년 11월 24일|등산

[왕초보 등산 일기] 499화 제천 청풍호의 동편에 동산이 있고 그 남쪽에 작은 동산이 있어서 둘은 형동생 하는 사이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 산의 높이도 작은 동산이 더 낮다. 교리 마을에서 외솔봉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가는 길은 멋진 바위로 구성된 암릉이며, 청풍호 방향으로 시원한 조망이 계속 따라다닌다. 작은 동산만 한 바퀴 돌아도 꽤 괜찮은 산행이 되겠지만 옆산(동산)의 중턱에 있는 누운 남근석까지 다녀오는 코스도 추천한다. 삼천리 금수강산 방방곡곡의 산마다 남성의 거시기와 비스무리하게 생기면 죄다 남근석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신기해하는데, 옆산인 동산에는 깜짝 놀랄 만큼 똑같이 생긴 남근석이 2개나 있다. 고대부터.......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1시간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1시간

traveling boy|2025년 11월 22일|국내여행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진 영월의 청령포는 섬 아닌 섬이다. 폭 80m 가량의 물이 돌아서 흐르면서 삼면을 막고 뒤쪽으로는 땅과 연결되어 있지만 험준한 낭떠러지 수준의 지형이어서 걍 섬이나 마찬가지다. 미운 조카 귀양 보내기 딱 좋은 곳이다. 이곳은 조선 7대 왕 세조가 미운 조카 단종을 유배 보낸 곳이다. 단종은 불과 12세의 나이로 조선 6대 왕이 되었고 3년 뒤 삼촌(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뺏겼으며 상왕으로 물러나는 듯하더니 결국 노산군으로 강등, 영월에 유배가 되었고 2년 뒤 17세에 죽임을 당하였다. 단종비였던 정순왕후는 단종 2년에 왕비가 되고 1년 만에 단종이 쫓겨날 때 그녀 역시 사가로 쫓겨났다. 정순왕후는 82세까지 장.......

영월 여행 조용한 숙소,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영월 여행 조용한 숙소,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traveling boy|2025년 11월 17일|국내여행

부킹닷컴 예약 연례 가족 모임이다. 고모 삼촌 조카들 모두 모이는 모임이어서 매번 큰 숙소를 잡곤 했는데 휴양림 쪽으로 예약을 시도했지만 폭풍 클릭질을 해도 미끄러지기를 반복해서 좌절하고 있던 중. 이곳을 이용해 본 삼촌의 귀띔으로 부킹닷컴으로 들어가 보니 해당 날짜에 방이 남아있다. 그래서 연달아 연결된 6인실 방을 3개 예약했다. 총 결제 금액 714,841원 방 하나당 238,280원인 셈이다. 그나저나 이름 참 어렵다. 요즘 아파트도 리조트도 호텔도 이름 어렵게 짓기 대회를 하고 있는 것인지. 객실의 구조 객실은 여러 가지가 있던데 셋 다 '스위트B'로 예약을 했으며 객실의 종류는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