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와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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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거리에서 서점이 사라진다면』 고지마 슌이치 - 책 좀 삽시다

『2028 거리에서 서점이 사라진다면』 고지마 슌이치 - 책 좀 삽시다

16년째 서점에서 일하고 있다. 이름만 대면 대충 아는 서점. 아, 그리고 내 이름만 대도 이 업계 사람들은 다 안다. 나 꽤 유명인이거든요. (출판업계 한정) 오늘은 업계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제목부터 묵시론적 분위기를 뿜뿜 풍기는 #2028거리에서서점이사라진다면 #고지마슌이치 #마인드빌딩 #출판이야기 #서점이야기 #일본서점 먼저 저자 고지마 슌이치가 어떤 사람이냐면. 한 마디로, 어 업계에서 뛰어난 사람. 도매상도 해보고, 서점도 영업해서 적자인 서점을 잘 살려낸 사람. '서점을 살려라' 이 책도 읽고 싶어졌다. 뒤표지를 보자. 일본의 출판업계를 통해 엿보는 한국 출판업계의 미래다. 『2028 거리에서 서점이 사.......

부산 독서 모임 북토크 크레타 feat. 손민규 『책 고르는 책』

부산 독서 모임 북토크 크레타 feat. 손민규 『책 고르는 책』

안녕하세요, 드미트리입니다. #부산북토크 #부산독서모임 #크레타 #책고르는책 #손민규 소식 전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lugali/223733768557 일전에 안내 드린 대로, 『책 고르는 책』 출간 이후 전국 투어를 계획 중입니다. (저 혼자 생각) 서울 책방 연희 광하문점을 시작으로 3월 8일은 부산 전포동 크레타 서점에서 진행합니다. 17시~19시. 신청 링크는 아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wCLJf7QHCq-8E9pvUN-DslAycQxbpODYmePdEWiGqkAUphg/viewform 서울에서는 15명 매진이었는데, 부산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책 이야기는, 제가 자신 있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처음엔 1시간 30분 동안 어떻게 혼자 떠.......

서여의도 감성카페 아사르 책과 커피향이 좋은 곳

서여의도 감성카페 아사르 책과 커피향이 좋은 곳

안녕하세요, 드미트리입니다. 요즘 초창기 블로그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맛집 카페보단 책 중심 블로거로 가겠다는 의미죠. (라기엔 별로 안 올린다는...) 여하튼 그래서 요즘 맛집 카페 포스팅이 뜸한데요. 간만에 소개하고 싶은 카페가 있어요. #국회의사당역 #국회의시당역카페 #서여의도카페 #여의도정우빌딩카페 #아사르 입니다. 서여의도 정우빌딩은 연중 내내 카페 박람회 중입니다. 1층 거의 모든 공간이 카페거든요. 지하에도 정우커피가 있고요. 이중에서 유독 아사르를 추천하고 싶은 건 커피 향과 맛이 좋고 분위기가 멋있어서입니다. 아사르는 정우빌딩 정문 쪽에서는 후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여의도, .......

부산여행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관람 후기 360도 파노라마 장쾌한 뷰

부산여행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관람 후기 360도 파노라마 장쾌한 뷰

안녕하세요, 드미트리입니다. 지난 설 연휴 때 다녀온 부산.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부산여행 #부산남포동 후기 풀려고 합니다. 서울사람 서울타워 안 가죠? 네, 부산사람도 부산타워 안 갑니다. 제가 나고 자라며 20년 세월을 보내는 동안, 부산타워 한 번도 안 올라봤습니다. 그러다 2017년에 동아대 특강하러 왔다가, 기차 시간 잠시 떠서 https://blog.naver.com/lugali/220911446142 올라봤고요. 처음으로 올라본 부산타워, 좋더라고요. 그래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보기로 합니다. 가격은, 좀 셉니다. 대인 12,000원 소인 / 경로 7,200원 부산 사람은 20퍼센트 할인됩니다. 부산타워 오르고 나서, 그 다음주에 인턴 경인뱃길 전망대 갔.......

『새드 투게더』 손수현 신연경 - 우정과 공간에 관한 매혹적인 에세이

『새드 투게더』 손수현 신연경 - 우정과 공간에 관한 매혹적인 에세이

#새드투게더 #손수현 #신연경 #마음산책 #우정 #에세이 서점에서 일하다 보니 책 만드는 사람이 쓴 책을 좋아한다. 대한민구 대표 인문사회 출판사 '오월의봄' 신연경님이 쓴 글이 책으로 나왔다 하니, 읽을 수밖에. '함께 슬퍼하며 비로소 삶을 사랑하게, 살아가게 되었다' 는 뒤 표지 내용처럼 이 책에 담긴 정서가 행복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슬픔보다는 행복을, 올바름보다는 돈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함께 슬퍼하기'의 가치를 탐구한 책이라고 하겠다. 손수현 배우이자 감독과 신연경 출판인은 어떤 연으로 이 책을 함께 썼을까? 두 사람은 같은 빌라에 산다. 서울의 한 골목 다세대 주택 위라애 층에 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