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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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posts【한라수목원】 이 계절에도 푸르름으로~~파초일엽
【한라수목원】 이 계절에도 푸르름으로~~파초일엽 양치식물원 가운데에 위치해이 계절에도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꼬리고사리과의 파초일엽입니다.파초일엽 Asplenium antiquum Makino 잎은 뿌리줄기에서 돌려나며 길이 40~120cm나 되어 큰편이고,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주맥이 자줏빛이 도는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잎 뒷면에 포자낭군은 선상으로 불규칙하게 달리고빗살무늬모양입니다. 새로운 잎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섶섬에서만 자생하고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아프고 견뎌내야만 이런 세상이 끝날까요!! 넓다란 잎이 모두를 품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팔은 벌리고 있.......
(해외환경뉴스)허리케인과 태풍, 10년마다 해안에서 30km 가까이 이동..더 큰 파괴
(해외환경뉴스)허리케인과 태풍, 10년마다 해안에서 30km 가까이 이동..더 큰 파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 저자들 '일부 해안 지역사회 위험 증가..향후 수십 년 중대한 영향 미칠 것'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876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허리케인과 태풍은 10년 주기로 해안에서 30km 가까이 이동by Hayley Dunning29 January 2021" src="http://www.newsje.com/news/photo/202102/232876_225979_651.jpg"> Image credit: at.rma/Shutterstock.. 필리핀.......
『한라생태숲』 나방고치가 대롱대롱
『한라생태숲』 나방고치가 대롱대롱 파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자란 가지마다 맺힌 겨울눈들이 조금씩 빛깔을 내기 시작하는군요. 회색빛 굵은 줄기에 근육이 생긴 것처럼 울퉁불퉁한 개서어나무입니다. 나무 아래서 다시 고개를 들어보니 통통해진 겨울눈들이 참으로 반가워지는군요.개서어나무는 4-5월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워냅니다.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들과 어우러져 낙엽수림을 고운 빛깔로 물들여놓습니다. 그런데 개서어나무 줄기를 휘감고 자라는 등수국 줄기에 노란색 나방고치가 매달려있더군요. 다름 아닌 참나무산누에나방의 고치입니다.지난해 가을에 날개 모양이 특이한 성충을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성충은 날개.......
『한라생태숲』 봄이 오네
『한라생태숲』 봄이 오네 낙엽들이 모여든 바위 곁에서 길고 가느다란 잎을 늘어뜨린 식물이 보입니다. ‘보춘화’였지요.그런데 잎의 반 이상이 누군가에게 뜯어먹혔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에 파묻혀있었는데 눈이 녹고 나니 애처로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춥고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에는 노루들이 보춘화의 푸른 잎을 저렇게 뜯어 먹기도 합니다. 아! 잎이 뜯긴 바로 아래 낙엽 사이에서 무엇인가 봉긋 솟아 나와 있습니다.잎이 저리 뜯어먹혔는데도 보춘화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지런히 봄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주변을 살펴보니 다른 보춘화도 꽃봉오리를 밀어 올렸더군요.추위가 물러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저 작은 식.......
【한라수목원】 고운 신발을 신고 마중나가는~길마가지나무
【한라수목원】 고운 신발을 신고 마중나가는~길마가지나무 햇살이 내려와 있기는 하지만 쌀쌀한 날인데도가느다란 가지에 갖은 모양을 내면서 춤을 추듯 피어올랐습니다. 인동과의 길마가지나무입니다.길마가지나무 Lonicera harae Makino 잎은 마주나기로 나며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있습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잎보다 먼저 2개씩 밑을 향해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로 2개가 합쳐져 심장형으로 5~6월에 붉게 익습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일년생가지에는 털이 있고높이 3m정도로 자라는 작은키나무입니다. 발그레한 고운 신발을 신고누군가를 마중이라도 나가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