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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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 곱게 쪽머리를 했네요~~부처손

【한라수목원】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 곱게 쪽머리를 했네요~~부처손 여러 색깔의 현무암을 쌓아올린 담장 트멍(틈사이)에 제법 여러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조하기도 하지만 추운 계절이라 저마다 견뎌내는 방법으로 여러 모양을 하고 있네요.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 곱게 쪽머리를 하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부처손과의 부처손입니다. 부처손 Selaginella involvens (Sw.) Spring 잎은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습니다.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자랍니다. 상록성이고, 산지의 그늘진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는데 짓찧어.......

【한라수목원】 커다란 녹색잎을 하얀색으로~파초일엽

【한라수목원】 커다란 녹색잎을 하얀색으로~파초일엽 눈이 오다말다를 반복하면서 바람도 함께 불어와 싸늘함을 느끼게 합니다. 양치식물원에도 눈이 하얗게 쌓여 커다란 잎마다 고스란히 눈을 맞이하고 있네요.~ 꼬리고사리과의 파초일엽입니다. 파초일엽 Asplenium antiquum Makino 잎은 길이 40~120cm로정도로 자라고 가죽질로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큰 물결모양을 이룹니다. 적갈색 포자들이 빗살무늬 모양으로 붙어 있습니다. 포자낭군은 측맥을 따라 가로줄로 잎 가장자리 근처까지 달립니다. 뿌리는 짧고 덩어리집니다. 일을 끝낸 잎들은 하나둘씩 아래로 향해있어 대지로 돌아가려 합니다. 기부에 인편이 밀생하고 흑회색.......

『한라생태숲』 눈 위로 쫑긋 솟아난 녹색 잎

『한라생태숲』 눈 위로 쫑긋 솟아난 녹색 잎 세찬 바람에 정신없이 흩날리던 눈송이들이 차곡차곡 쌓여 바닥을 온통 하얗게 물들여놓았더군요. 하지만 휘몰아치는 바람 때문에 눈더미 위로 몸을 곤두세운 층꽃나무 줄기들은 휘청휘청 정신이 없습니다. 상록수들이 모여있는 숲 사이에서도 휘잉~ 휭~ 찬바람이 거칠게 돌아다닙니다. 역시 바닥은 하얗습니다. 그런데 새하얗게 변해버린 바닥에서 녹색 잎들이 쫑긋쫑긋 솟아 나온 모습이 보이더군요. 제주상사화가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눈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지만 잎은 양파처럼 생긴 비늘줄기 끝에서 모여나기를 합니다. 끝이 둥글고 납작한 녹색잎들이 하얀 눈 위로 솟아 나온 모습이 신.......

[한라산국립공원] 같은 시각 한라산의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돈내코탐방로

[한라산국립공원] 같은 시각 한라산의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돈내코탐방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2022년1월6일 어리목광장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눈꽃을 즐기려 찾고 있습니다. 하얀눈이 꽃을 만들어 나뭇가지에 피웠습니다. 붉은겨우살이 (눈속에 덮였던 겨우살이가 햇살이 녹으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오후에는 1시간거리인 한라산 국립공원 돈내코탐방로를 찾았더니 근무자만 계시고 탐방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 돈내코탐방로는 한라산의 또다른 자연환경을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래사진 ) 돈내코탐방로 입구에서 바라본 제지기오름 섶섬 문섬 돈내코탐방로에서 30여분걸으면 만날수 있습니다. 황칠나무.......

『한라생태숲』 낙엽 들추는 새

『한라생태숲』 낙엽 들추는 새 큰부리까마귀가 총총 뛰어다니며 낙엽을 들춥니다. 아침 날씨가 맑고 좋아서인지 몸놀림이 아주 경쾌해 보이더군요. 큰부리까마귀는 제주도에서는 저지대에서부터 한라산 정상까지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입니다. 낙엽을 들추던 새가 그 장소에서는 별 소득이 없었는지 훌쩍 날아 반대편 바위 위로 날아가 앉더니만 슬쩍 주변을 살핍니다. 그리고는 무엇이 눈에 띄었는지 날 듯이 높이 뛰어올랐다가 바로 코앞에 내려앉았지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새가 발견한 것은 다른 새들이 쪼아먹다 남은 쭈글쭈글한 감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쪼아보더니만 실망을 했는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총총 앞으로 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