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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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는 현재, 자생생물이 몇종이나 살고 있을까..

한반도에는 현재, 자생생물이 몇종이나 살고 있을까.. 국립생물자원관, 2021년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 공개..모두 5만 6,248종으로 조사돼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750 꼬마주치(미기록종)(사진제공=명세훈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 현재 한반도에 살고 있는 자생생물은 얼마나 될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2일 지난해(2021년)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을 집계한 결과,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종 수는 모두 5만 6,248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균류/지의류, 식물, 조류(藻類), 원생동물.......

『한라생태숲』 포근한 날에는 모든 것이 부드러워 보여

『한라생태숲』 포근한 날에는 모든 것이 부드러워 보여 확실히 포근하게 내리쬐는 볕 덕분에 산책로의 눈이 스르르 녹는군요. 하루 사이에 벌어진 기온 차로 오늘은 아침부터 따사롭습니다. 덕분에 억새가 펼쳐진 길을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더군다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이 아주 경쾌했지요. 난데없이 키 큰 나무의 중간쯤 가지에 앉은 새가 고운 목소리로 지저귀더군요. 누구를 부르는 소리인지 날카롭지도 않고 부드러워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 들렸지요. ‘멧새’였습니다. 새의 지저귐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듣는 버릇이 있습니다. 마침 멀지 않은 곳에 해가 들이치는 방향으로 등을 돌.......

【한라수목원】뽀얀 털로 단정하게 감싼 겨울눈~붉가시나무

【한라수목원】뽀얀 털로 단정하게 감싼 겨울눈~붉가시나무 뽀얀 털과 함께 약간의 각을 이루면서 단정하게 감싸고 있네요. 새로 태어날 잎과 가지, 꽃차례가 모두 그 속에 들어 있어요. 참나무과의 붉가시나무입니다. 붉가시나무 Quercus acuta Thunb.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표면은 광택나는 짙은 녹색, 뒷면은 황록색이며 가죽질입니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수꽃차례는 새 가지의 밑부분에서 밑으로 처지며 갈황색의 털이 밀생합니다. 암꽃차례는 윗부분에 2~5개씩 모여 달리며 전체에 갈색 털이 밀생하고 3개의 암술머리가 있습니다. 지금의 열매는 조그맣게 형태만 나타나 있습니다. 10월이 되면 도토리가.......

『한라생태숲』 연못조차 꽁꽁 얼어붙은 날

『한라생태숲』 연못조차 꽁꽁 얼어붙은 날 오늘도 꿩은 얼어붙은 낙엽을 들추며 먹을 것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인기척에 놀랐는지 후다닥~ 달음박질을 하더군요. 그런데 하얀 숲바닥을 달리는 꿩보다는 그 주변으로 울퉁불퉁 튀어나온 바위들이 눈에 뜨입니다. 바위 겉을 감싸고 있는 선태식물들의 빛깔이 숲의 삭막함을 잊게 해주었기 때문이지요. 울퉁불퉁한 바위 곳곳에도 하얗게 눈이 덮여있습니다. 그렇지만 푸름을 유지하고 있는 선태식물의 위에는 눈이 덮여있지 않아 나름 매력을 발산하고 있더군요. 또한 포자를 담고 있는 삭이 뾰족하게 솟아 나와 이 또한 앙증맞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선태식물 사이에 성냥처럼 생긴 지의류도.......

[제주의 들꽃] '나물'로 표기돼도 독성 강한 풀 있어..왜젓가락나물

[제주의 들꽃] '나물'로 표기돼도 독성 강한 풀 있어..왜젓가락나물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673 왜젓가락나물 제주에 관광객이 넘쳐 나면서 제주시에서 성산항이나 섭지코지,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일출봉 쪽으로 가는 차들이 몰려 좁은 도로에 교통체증이 심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의견에 따라 비자림로 도로확장 개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사를 시작한 후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지역주민들과 경관이 수려한 비자림로의 삼나무들을 베어내어 공사를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시민모임과 환경단체사이에 여론이 양분되어 공사가 중단 된 후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