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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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posts【한라수목원】진한 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회양목
【한라수목원】진한 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회양목 오솔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 길을 걷다보니 온갖 곤충들이 정신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보이네요. 매화꽃 향과 뒤섞여 진한 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회양목과의 회양목입니다. 회양목 Buxus sinica (Rehder & E.H.Wilson) M.Cheng var. insularis (Nakai) M.Cheng 마주나기로 난 잎은 타원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약간 젖혀집니다. 암수한그루로 3~4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중앙부에 암꽃이 있고 노란색의 꽃밥들이 암꽃을 둘러싸고 있고 암술머리는 세 갈래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형이며 암술대가 변한 뿔 모양의 돌기가 있습니다. 나무껍질은 회.......
『한라생태숲』 기다란 꽃차례들이 살랑거리기 시작하네
『한라생태숲』 기다란 꽃차례들이 살랑거리기 시작하네 숲 하부가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세복수초들이 피어나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러니 벌들도 이른 아침부터 서두를 수밖에 없겠더군요. 숲 바닥에 앉아있으면 이꽃 저꽃을 옮겨 다니며 꽃가루를 모으는 벌들의 윙윙거림으로 귀가 간지러워집니다. 세복수초꽃이 흐드러진 곳에서 문득 나무들은 어쩌고 있나 고개를 들어보았더니 참개암나무에 기다란 꽃차례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더군요. 길쭉한 꽃차례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더니 노르스름하면서도 붉은 수술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니 참개암나무 꽃이 필 때가 되었네요. 참개암나무는 산지의 중턱 이.......
[향토문화] 10년 공사, 국고만 낭비..하례2리 저수지집수장
[향토문화] 10년 공사, 국고만 낭비..하례2리 저수지집수장 이곳을 수원지 삼아 하례리 일대 논밭으로 만들려고 대단히 큰 공사 시작..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268 하례2리 저수지집수장 위치 ; 남원읍 하례2리 학림교 남쪽 50여m 지점 유형 ; 수리시설(저수지) 시대 ; 대한민국 하례2리_고살리물집수연못 하례2리_고살리물집수연못 둑 학림천 학림교 200여m 북쪽에서 나오는 고살리물은 사시사철 솟아나기 때문에 1952년 부터는 당시 6.25전쟁이 한창 격렬한 시절이었지만 정부에서는 이곳을 수원지로 삼아 하례리 일대를 논밭으로 만들려고 대단히 큰 공사를 시작하였다.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학림교(다.......
[기후프로젝트] 미 국립해양대기청, 2050년까지 해수면 30cm 상승할 것.. 전 세계 경고음
[기후프로젝트] 미 국립해양대기청, 2050년까지 해수면 30cm 상승할 것.. 전 세계 경고음 지역에 따라 최소 10cm에서 최대 45cm 까지 해수면 상승 전망..폭우나 폭풍 없어도 홍수 일어날 수 있어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258 미 국립해양대기청, 2050년까지 해수면 30cm 상승할 것 지난 2월에 한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2022년 해수면 상승 기술 보고서(2022 Sea Level Rise Technical Report)에 따르면 앞으로 30년 동안의 해수면 상승은 지난 100년간의 해수면 상승과 맞먹을 것이란 연구결과가 담겨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0cm 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한라생태숲』 연못의 꿈틀거림
『한라생태숲』 연못의 꿈틀거림 볕이 따사로워서인지 지면 위로 낮게 날아다니는 네발나비가 보입니다. 아직은 바람이 쌀쌀합니다. 이제 막 기운을 차린 네발나비를 쪼르르 쪼르르 쫓아다니다 그만 한순간에 놓쳐버렸지요. 나비의 몸색이 낙엽 색과 비슷해서 시선을 살짝 돌렸다가 다시 보았는데 못 찾겠더군요. 하지만 시선은 다시 샛노랗게 펼쳐져 반들거리는 세복수초에게로 꽂혔습니다. 홀연 나타난 벌 한 마리가 천천히 이꽃 저꽃을 방문을 하는 것입니다. 벌이 마치 화려하게 부서지는 황금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얼마 전 낙엽 사이에서 겨우 찾았던 새끼노루귀가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고개를 쳐들고 있어 놀랐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