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의 마법사 ♥ Bass 가는길에 hook 걸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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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레이크cc] 안개 덕분에(?) 스코어는 비밀로 부쳐봅니다

[골드레이크cc] 안개 덕분에(?) 스코어는 비밀로 부쳐봅니다

봄이 온다. 봄이 왔다.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골프 치기 딱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이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화창한봄날이 이어지다 보니 골든타임이나 직장인이 원하는 주말타임은 골프장 예약도 쉽지 않을 정도다. 이런 날씨라면 어디에서 라운딩을 하더라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이번 라운딩은 팀장들과 골드레이크cc였다. 이미 몇차레 방문했던 곳이지만 올 때마다 코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곳이다. 골드레이크cc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관리 상태도 굿인곳이라 골퍼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는곳이다 근래 대중제코스에 필이 꽂혀서리... 그런.......

[골드레이크cc] 마무리는 로얄샬루트 21년산 따는 순간 플렉스 지려버림

[골드레이크cc] 마무리는 로얄샬루트 21년산 따는 순간 플렉스 지려버림

이런 골프 라운딩의 기억은 화창한 봄 날씨, 동반자들과의 간식타임, 예상치 못한 굿샷, 그리고 라운딩이 끝난 뒤의 작은 플렉스까지. 최근 다녀온 골드레이크cc 라운딩이 딱 그런 하루였다. 회원제코스보다 대중제코스에서의 라운딩이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다. 회원제코스의 긴장감보다는 대중제코스의 라운딩 자체 분위기가 편하기 때문 이날 역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하루였다. 오랜만에 방문한 골드레이크cc.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밸리코스인지 힐코스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젠장 특히 이날 화창한봄날의 햇살이 코스를 더 예쁘게 만들어 주었다. 잔디 컨디션도 좋고, 페어웨이 라인이 확실해서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깔끔.......

[KA4 카니발하이브리드] 공기압 TPMS 경고등 끄기

[KA4 카니발하이브리드] 공기압 TPMS 경고등 끄기

만 1년차 카니발 하이브리드 공기압관련 TPMS 경고등 끄기 입니다. 왜이렇게 예민한건지 내리막길 주차에 한번 이번에 춥다고 또 떠서 3일차에 해결했습니다. 운적석 문짝에 보면 38psi 추천이던데말입죠 과연 그럴까요? 요즘 강추위로 공기압 문의가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갑자기 내려간 추위에 요즘 차량들 경고등 많이 들어오던데 저도 불현듯 찾아왔습니다. 공기넣으러 주유소에 갔습니다. 다행히 무료로 넣을수가 있어서 1일차 38psi 맞춰서 그득채우고 1.4km (어디서 주워들음) 이상 운전을 해야 없어진다고 2킬로미터 이상 아무리 돌아댕겨도 안없어져서 내일은 되겠지 싶었습니다. 출근하는대도 안없어지네요 2일차 다시 주유소에 들려.......

[해피니스cc] 마! 이게 부산 텐션이다. 조인 라운딩 후기

[해피니스cc] 마! 이게 부산 텐션이다. 조인 라운딩 후기

함께한 사람들이 만들어준 분위기 이번 해피니스cc 라운딩이 딱 그런 하루였네요. 부산에서 올라온 부부와 나주에서 만난 조합, 시작 전부터 텐션이 예사롭지 않았던 조인라운딩이었습니다. 첫 티샷 전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아 이건 오늘 하루 재밌겠다”라는 예감이 듬뿍들었습니다. 아파트 사랑방 식구들과의 송년회 모임 방구석에서 라운딩 얘기만 하던 사람들 연말을 맞이하며 새해를 바라보며 묘하게 반갑고 웃음이 많아졌어요. 이런 큰형님들부터 막내 원태클까지.. 라운딩 전날 저녁은 사실상 워밍업이었어요. “부어라 마셔라 건강하자”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나???? 싶습니다. 형님들 특유의 시원시원한 분위기 덕.......

[골드레이크cc]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마지막 동행. 쉼표가 아닌 마침표

[골드레이크cc] 소중했던 사람들과의 마지막 동행. 쉼표가 아닌 마침표

골프를 치다 보면 스코어보다 오래 남는 날이 있어요. 공이 잘 맞아서도 아니고, 날씨가 완벽해서도 아니고, 그날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시간이 마음에 깊게 남는 날 말입니다. 이번 골드레이크cc 라운딩은 딱 그런 날이었어요. 연말의 끝자락에서, 자연스럽게 쉼표 하나를 찍고 다시 26년의 첫걸음을 옮기는 순간 같은 하루였는데.. 제곧내 쉼표의 동행이었지만, 마침표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추억의 갈무리 나름 열정적으로 오랫동안 함께했던 골프동호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젠 마음의 온도가 내려가니 예전만큼 설레지 않고, 준비 과정도 예전처럼 즐겁지 않고. 매사 불만만 그득하다보니 열정이 식었다기보다는, 충분히 태웠다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