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
Posts
684 posts
에이리언:로물루스-1편과 2편의 장점을 고스란히 이식한 공포 장인의 결과물
의 시작은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같습니다. 어쨌거나 젊은 노동자인 남녀 6명이 버려진 비행선에 오르면서 시작하는데요. 확실히 와 를 연출한 이력에서 보이듯 확실히 공포 영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 같습니다. 슬래셔 무비로 시작해서 온도와 소리로 반응하는 에이리언의 설정을 활용한 방식은 마치 와도 같았고요. 뭐 이후엔 의 기본적이고도 유명한 장면을 고스란히 오마주 하기도 하고 후반부엔 을 연상시키는 등 시리즈의 근간에 접근하면서도 추억을 재생하는 매력적인 장르 영화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얼개.......

올해도 종전일에 벌어지는 광복절 대란
기억하십니까? 작년 광복절에는 네 편의 영화가 개봉해서 격돌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인 와 그리고 한국 영화인 와 로 올해의 한국 영화 두 편 외화 두 편과 똑같은 구도였네요. 결국 작년엔 (323만)의 압승과 (132만)의 생존, 나머지 두 편의 대실패가 그 결과물이었습니다. 네 편 총합은 500만명을 넘지 못한 486만명 정도였습니다. 여기엔 롯데 배급의 와 NEW의 가 있었죠. 물론 올해는 입장이 바뀌어 롯데의 이 자리를 대신하고 를 대.......

8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조정석은 변호사로 1위 유체이탈 가능할까
여름 시장은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200만 가까웠던 주말 관객수는 150만명 수준으로 내려왔고 어쩌면 금주에 잠시라도 폭발할 수 있을까 하는 희망만 남았네요. 의 여름 영화답지 않은 성적과 이 다시 한국 영화의 새로운 IP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965,103명 / 객석률 22.9% * 금주 주말 관객: 1,523,340명 / 객석률 17.9%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이 2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파워를 과시 중에 있습니다. 사실 큰 신작이 없었기 때문에 1위 수.......

8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풀버린, 10억불 고지도 점령 예약
한중일을 제외한 곳에서 순항 중인 이 10억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 R등급 기록을 넘어서기 직전이네요. 를 넘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되긴 어렵겠지만 메가 히트 히어로 무비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4억불 돌파를 앞둔 은 북미에선 주말 이후 차주 초엔 5억불 돌파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아주 희미한 가능성으론 북미 지역에선 와의 격차를 점차 줄.......

크로스-우왕좌왕 갈팡질팡
개봉 이전부터 여러 영화와의 유사점에 상당한 우려가 있었던 는 뭐 익숙한 맛이라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화가 된다면 무난한 오락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는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기본적으로 부부 중 한 사람의 비밀을 다뤘기에 와 같지만 남녀 역할이 달라졌으며 더불어 현직과 전직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와 비교하지만 영화의 결이 완전히 다르고 서로 비밀을 간직하거나 둘 다 킬러 집단이라는 점 등 갈등 요소와 코믹한 상황 연출이 가능한 부분이 훨씬 많은 콘셉트 무비였습니다. 처음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던 부분은 웃음이 거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