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모어의영화방

Sources

Posts

395 posts
파묘 (2024) 한국 오컬트 영화로 최초 1,000만 관객

파묘 (2024) 한국 오컬트 영화로 최초 1,000만 관객

파묘 2024년 한국영화 각본, 감독 : 장재현 촬영 : 이모개 음악 : 김태성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박정자, 김민준, 박지일 김선영, 김지안, 이영란, 이종구 김소숙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매우 침체된 극장가에서 2024년에 그래도 두 편의 천만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두 편 모두 한국영화입니다. 한 편은 '범죄도시4' 인데 기존 2, 3 편이 모두 천만을 넘었고 스크린 과독점이라는 논란을 일으키면서 어떻게 보면 당연하듯 천만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파묘'는 많이 다릅니다. 이건 기존 시리즈물도 아니고 오락 액션 영화도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오컬트 영화입니다. 사실 '엑소시스.......

하늘의 괴수 라돈 (空の大怪獸ラドン, 56년) 고질라 감독이 만든 괴수영화

하늘의 괴수 라돈 (空の大怪獸ラドン, 56년) 고질라 감독이 만든 괴수영화

하늘의 괴수 라돈 원제 : 空の大怪獸ラドン 영어제목 : Rodan! The Flying Monster 1956년 일본영화 감독 : 혼다 이시로 출연 : 사하라 겐지, 시라카와 유미, 히라다 아키히코 타지마 요시후미 혼다 이시로 감독은 일본의 전설적인 괴수영화 감독입니다. 데뷔 초기에 드라마, 전쟁물 등을 몇 편 만든 그는 1954년 '고질라'를 통해서 괴수영화를 시작하였고 이후 마치 찍어내듯 빠른 속도로 괴수영화들을 계속 만들었습니다. 2014년에 할리우드에서 '고질라'를 시작으로 고질라 유니버스 영화들을 계속 만들고 있는데 이건 혼다 이시로가 만든 영화들에 대한 순차적 리메이크 입니다. 그만큼 혼다 이시로는 아날로그 시대 괴.......

비도수 (The Flying Dagger, 69년) 나열과 정패패 주연 무협 로맨스

비도수 (The Flying Dagger, 69년) 나열과 정패패 주연 무협 로맨스

비도수 원제 : 飛刀手 영어제목 : The Flying Dagger 1969년 쇼 브라더스 제작 감독 : 장철 출연 : 나열 , 정패패, 양지경, 정뢰 정묘, 심로, 오마, 곡봉 왕광유, 남위열, 임교, 고룡 정패패 추모의 의미에서 그녀가 출연한 영화 한 편을 더 리뷰합니다. 제목은 '비도수' 입니다. 1969년 작품으로 역시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출시되지도 않은 작품이지만 '용문금검'과 마찬가지로 HD 화질로 볼 수 있는 정패패 영화 중 한 편입니다. HD 화질로 볼 수 있는 정패패 영화가 10편 이상인 걸 감안하면 아시아 배우임에도 꽤 국제적 인지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도수'에서 정패패는 '방.......

용문금검 (The Golden Sword, 69년) 정패패를 추모하며

용문금검 (The Golden Sword, 69년) 정패패를 추모하며

용문금검 원제 : 龍門金劍 영어제목 : The Golden Sword 1969년 쇼 브라더스 제작 감독 : 나유 출연 : 정패패, 고원, 황종신, 왕래 고보수, 양지경, 나유, 이붕비 구연청, 고명, 나한, 곡봉 1960년대 아시아 영화계에 돌품을 일으켰던 쇼 브라더스 무협영화의 원조 여걸 정패패가 지난 7월 1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6년 생이니 올해 78세 입니다. 요즘 기준으로는 다소 일찍 사망한 것입니다. 무협의 전성기인 1966~1976년 사이에 쇼 브라더스에서 수많은 무협물을 만들었고 왕우를 비롯하여 여러 스타를 배출했는데 정패패는 보다 각별한 부분이 있던 배우였습니다. 우선 원조 무협물의 시초가 되는 '방랑의 결투'에서 금연자 역으.......

그리움은 가슴마다 (67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음악영화

그리움은 가슴마다 (67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음악영화

그리움은 가슴마다 1967년 한국영화 감독 : 장일호 각본 : 최금동 음악 : 박춘석 출연 : 김지미, 윤정희, 남진, 이대엽 허장강, 정민, 장혁, 김웅 박병호, 김칠성, 나정옥, 안성혜(아역) 방인자, 최리, 김지영 '그리움은 가슴마다'는 1967년에 발표된 영화로 음악영화이면서 6.25 전쟁 때 헤어진 모녀의 극적 상봉을 다룬 휴먼드라마 입니다. 애절한 내용이랄 수 있지만 남진과 이대엽 두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로 인하여 경쾌하고 흥겨운 내용이 많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음악, 로맨스, 멜러, 코믹 등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된 재미난 60년대 칼라 영화지요. 영화 시작은 쓰러진 한 처녀를 택시에 태우고 다급히 달려가는 스포츠 머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