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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9800X3D
최종적으로 이 애를 고른 것은 뻔한 이유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가장 우수한 게이밍 CPU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만 해도 제 기준은 AMD 9700X였습니다. 100MHz 제품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배수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왔고, 코어도 2에서 4로 온 이후 10여 년 만에 업글이기는 하지만 최소 코어 8부터 가겠다는 의미로 찾아보다가 이 애가 가진 개성점을 우선으로 보고 정했지요. 더불어 싱글 CCD이다 보니 여타 작업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한 지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9800X3D는 시장에서 귀한 몸 취급을 받고 있을 때라 가격이 90만 원대에 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지표로는 상당히 나쁜 상황이었지요. 덩.......

메인보드 ASRock X870E Nova WiFi
인스톨과 안정화 과정에서 조금 일을 만들기는 했지만 제품 자체가 가진 매력 점을 좋은 것을 알게 됩니다. CMOS 관련 구성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ASUS나 MSI, 기가바이트에 비해 무기질적인 부분이라는 것도 확실히 알 수 있고요. 오랜만에 새로운 브랜드 바이오스 화면을 보니 확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런 면을 보더라도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하겠지요. 작년 연말 즈음해서 나온 해외 IT 유튜버의 테스트 측정표입니다. 9950이라는 상당한 발열량을 자랑하는 제품군에서 테스트를 한 19종 머더보드 테스트 결과인데 그중에서 제품 온도가 가장 잘 잡힌 녀석으로 이 애즈락 노바 보드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

SSD 체험 (여름입니다)
직접 실 사용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게다가 방도 좁기 때문에) 사용 시 열기를 바로바로 느끼는 편입니다. 그런 부분이 강조되는 것은 여름이 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한참 더워지면 당연하듯 에어컨을 작동시켜서 나름 쿨링을 하지만 확실히 한 여름 더위가 무서워집니다. 컴퓨터를 켜고 오후 낮 온도 26도라고 기록되는 날, 제 방 온도는 31도를 찍고 있었습니다. 기존 제 취미 컴퓨터 제품군은 대부분 10년 전 모델이다 보니 발열 자체가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케이스도 나름 괜찮은 빅 케이스에 쿨링 성능이 좋은 잘만 Z1 모델이었기도 해서 발열을 확 느낀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구성이었습니다. 그러다.......

인상 깊었던 부품 - CPU 수랭 쿨러
근래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로 에헤헤한 포스트가 있어 물어보시는 분도 있고 해서 제 최신 경험을 바탕으로 감상을 말합니다. 10여 년간 제 취미컴은 그대로였지만 제품 경험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로 취미 지인과 업무 관련으로 이런저런 제품군을 만나보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업무 쪽은 제 전공이 아닌 (게임 즐기기) 업무를 기반으로 한 워크스테이션이 주를 이루다 보니 살짝 일반 기준과 다르고, 거의 무조건적으로 2~3년 주기로 신제품들을 대거 도입하는 구성 등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설치, 작업 엔지니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고 업체 분들과도 이야기해보면서 최근 동향을 알아가기도 하지요. 물론 마음을 자극한 것.......

VGA 고르기
날날이 몇백, 몇천원씩 떨어지고 있는 CPU와 VGA 가격들을 보면 기다릴 수록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정도 충분한 시기인 것 같아서 CPU는 9800X3D VGA는 9070XT 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장 9800 아이는 구입해서 장착을 했고요. 3열 수냉쿨러 기준 어지간해서 51~55도를 올라가지 않는 상황을 보니 (100% 빡치게 돌리는 일도 없으니) 만족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놈의 그래픽카드는 정말 선정하는데 결정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5000번대 제품군에서 생각치도 못한 드라이버 불안때문에 이번 세대는 지나기로 했습니다. RX290에서 RTX2070S로 이동했다가 다시 AMD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참고로 전부 기가바이트 제품군이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