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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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다우 발레 Spandau Ballet - True

스팬다우 발레 Spandau Ballet - True

Habest Days|2024년 4월 18일

여러 나라 취미인들과 채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끔 그 나라에서만 기억되는, 이국 노래가 있지요. 그런 가운데 하나가 이 스펜다우 발레 트루 가 아닐까 합니다. 1979년에 결성된 영국의 팝 밴드인 이 친구들은 포스트 펑크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이라고 지칭되는데 초기에는 유러피안 댄스 뮤직을 주로 연주하면서 스타일을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이 노래 트루 때문에 이후 몇 번 앨범을 찾아 들어봤지만 확실히 트루라는 노래가 가진 개성과는 다른 점을 많이 알게 되지요. 40년을 기념해서 나온 기념 앨범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면서 다시 들어보지만 확실히 시대가 가진 매력이라는 것은 그때가 아니면 다시 받아들이기.......

봄이 봄 같을 때

봄이 봄 같을 때

Habest Days|2024년 4월 17일

어영부영 블로그에서 서울 모습을 담은 지도 20여 년이 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2004년에 시작을 했으니 19년 차, 20년도에 도달하는 블로거로서 꾸준히 서울 모습을 써두었지요. 물론 일 때문에 봄기운을 미처 써두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적당한 여유를 두고 쓰는 블로그이다 보니 에헤헤 하게 지내왔지요. 2015년 전후로 일도 어영부영 바빴지만 날씨 변화가 심해졌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2012~14년 사이에 황사가 심해지면서 촬영 스케줄이나 작업 일정이 다들 어마 무시하게 변화를 가지게 되었지요. 보통 야외 촬영은 한 번에 한 시퀀스씩 찍는 것이 아니라 대본이 나와있는 시나리오 상 필요한 부분을 전부 찍는 방침입니다. 에피소드.......

Swing Out Sister - Breakout

Swing Out Sister - Breakout

Habest Days|2024년 4월 16일

1987년은 제가 심야 카페 알바를 하고 있을 때이기도 해서 좀 인상적인 기운이 진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늦은 밤에 울리는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들려서 오랜 시간 기억하는 곡 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이지요. 사실 앨범 재킷에는 여성이 한 명밖에 보이지 않는데 왜 시스터라는 이름이 있는지 묘한 감상이 더해져 남아있기는 했지만 영국에서 시작한 트리오는 지금도 활동 중이라고 하니 대단히 매력적인 세상을 알려준 팝 그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입부 사운드에 여러 가지 시대를 상징하는 개성 + 드럼이 가진 매력이 있어 지금도 가끔 듣지요. 시작은 트리오였지만 지금은 듀오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이 그룹은 키보드를 담당하는 앤.......

돈의 가치 2024

돈의 가치 2024

Habest Days|2024년 4월 2일

사회, 문화, 취미라는 기준으로 바라본 돈의 가치라는 것을 포스트 한 것은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또 그런 것을 써둔다는 것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래저래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지에 사는 취미인들과 접촉하면서 살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의 가치에 허덕이는 취미인이 되어 있더라는 이야기를 해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돈'이라는 것과 떨어져 살기 힘든 현대 사회인으로서 바라보는 돈의 가치란 사회 인식 기준이 되어있다는 것이겠지요. 틀림없이 물물교환의 편의성과 국가 유지관리 수단으로서 필요했던.......

(여자) 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여자) 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Habest Days|2024년 3월 28일

오랜만에 마음속으로 들어온 부분도 있지만 생각한 것과 다르게 경쾌한 진행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노래라는 점에서 좋은 감상을 먼저 말하게 됩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강한 어필을 중심으로 구성된 곡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이런 느낌을 가진 곡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든 곡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4K로 촬영된 이쪽 영상을 먼저 올려둡니다. 앞서 히트를 했던 강한 색조와는 확연하게 다른 구성인 것도 좋지만 진한 화장이 아니라 살짝 띄운 청순함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고 하겠습니다. 매번 진한 메이크 때문에 그녀들이 가진 소재를 잘 모르고 지나버릴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