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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posts[2024 초임교사 일기] 수업 일기 (14)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꼬박꼬박 글을 올리겠다고 다짐했지만..게으른 나는 또 이렇게 밀린 수업 일기를 쓴다. 중간고사 보기 직전에 두 시간 동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에 대한 수업을 했다. 하나가 13차시인 '아이티의 독립'이고 나머지 하나가 14차시인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에 대한 수업이다. 아이티도 라틴아메리카에 포함되는 국가이지만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최초로 독립을 이룬 흑인 노예혁명이기에 하나의 주제로 따로 떼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라틴아메리카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 대륙은 정말 '식민주의의 잔재 그 자체인 공간'이라고 느꼈다. 특히 자.......
![[2024 초임교사 일기] 수업 일기 (14) 라틴아메리카의 독립](https://img.zoomtrend.com/2024/11/23/b29f4661-33cb-5083-9d83-30d57d8683c1.png)
[2024 초임교사 일기] 수업 일기 (14)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꼬박꼬박 글을 올리겠다고 다짐했지만..게으른 나는 또 이렇게 밀린 수업 일기를 쓴다. 중간고사 보기 직전에 두 시간 동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에 대한 수업을 했다. 하나가 13차시인 '아이티의 독립'이고 나머지 하나가 14차시인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에 대한 수업이다. 아이티도 라틴아메리카에 포함되는 국가이지만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최초로 독립을 이룬 흑인 노예혁명이기에 하나의 주제로 따로 떼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라틴아메리카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 대륙은 정말 '식민주의의 잔재 그 자체인 공간'이라고 느꼈다. 특히 자.......
![[활동가 일기]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집중행동 / 추모문화제(20220926)](https://img.zoomtrend.com/2026/02/01/1769937319-SE-4e43761a-60d6-4854-82d7-7c6e8467ddf7.png)
[활동가 일기]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집중행동 / 추모문화제(20220926)
이 블로그는 사실 활동가로서의 내 삶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 학생운동과 노동조합에서 활동한 커리어는 정말 의미있는 과정이었지만, 사회에서 내 활동은 오히려 숨겨야 하는 이력이 되었다. 그래서 나 자신도 잊어버리기 전에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나는 계속해서 이 기록의 과정을 외면해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방학 때 해야지 생각했지만 사실 나에게 정말 마음 아픈 상처를 주었던 그때의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 아픈 기억들 중에서도 어쩌면 내 인생에서 절대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중 하나인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추모문화제'의 준비과정은 꼭 기록으로 남기고.......
![[활동가 일기]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집중행동 / 추모문화제(20220926)](https://img.zoomtrend.com/2024/10/20/45b74d23-744d-5606-bb8e-e0a466f79c79.jpg)
[활동가 일기]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집중행동 / 추모문화제(20220926)
이 블로그는 사실 활동가로서의 내 삶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 학생운동과 노동조합에서 활동한 커리어는 정말 의미있는 과정이었지만, 사회에서 내 활동은 오히려 숨겨야 하는 이력이 되었다. 그래서 나 자신도 잊어버리기 전에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나는 계속해서 이 기록의 과정을 외면해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방학 때 해야지 생각했지만 사실 나에게 정말 마음 아픈 상처를 주었던 그때의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 아픈 기억들 중에서도 어쩌면 내 인생에서 절대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중 하나인 '신당역 사건 청년학생 추모문화제'의 준비과정은 꼭 기록으로 남기고.......
[2024 초임 교사 일기] 보드게임반 동아리 활동 : 축제 부스 준비 - 방탈출
교사 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 바로 동아리이다. 특히 남중의 동아리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 중학생이기 때문에 직접 동아리 활동을 주도하지도 않고, 남학생들은 무언가를 꾸미거나 진득하게 앉아서 활동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게다가 동아리 시간은 3시간이다... 매번 동아리가 있을 때마다 집중력이 5분도 안 되는 학생들을 이끌고 무언가를 해야한다. 3시간 동안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학생들을 보며 열불이 난다 ㅎㅎ.. 작년에는 학생기자단 활동을 맡아서 그래도 아이들에게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나 조사를 시키는 등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올해 학교에서 교지가 없어지면서 나는 맡을 동아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