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MON's Food Adventure

시그널 열린 결말이고 뭐고를 떠나서..

By  | 2016년 3월 13일 | 
시그널 열린 결말이고 뭐고를 떠나서..
전 박해영의 독백과 이재한의 마지막 병실 장면으로 시그널의 결말을 해석하고 싶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 라고 한 박해영의 독백.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울리는 무전기, 뒤돌아보는 이재한. 이재한이 돌아보는 이유는 시그널을 보고 있는 우리들이 바로 그 무전의 주인공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무전은 간절함에서 나온 것. 아직도 누군가는 이 무전을 하며 간절해 하고 있을 것이겠죠. 이재한이 말했죠. "거기는 돈 많고 빽이 있으면 벌도 안 받습니까?" 지금 우리 사회가 전보다 나아졌나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과거가 바뀌어야 현재가 바뀌고, 현재가 바뀌어야 미래가 바뀐다."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계속 주

빙과 - 저, 신경 쓰여요!

By  | 2015년 10월 14일 | 
빙과 - 저, 신경 쓰여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에너지 절약주의자인 주인공 오레키 호타로. 누나의 부탁으로 폐쇄 직전에 있던 고전부에 들어갑니다. 그의 중학교 동창인 후쿠베 사토시와 이바라 마야카도 가입하게 되고, "일간의 사정" 으로 가입하게 된 치탄다 에루도 만나게 됩니다. 이 때 에루가 들어왔을 때는 분명히 문이 열려있었는데 나중에 호타로가 들어올 때는 다시 잠겨있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에루는... "저, 신경 쓰여요! (私、気になります!)" 호타로의 평온했던 잿빛 고교생활은 이 한마디로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 ------------------------------------------------ 일단 작화는 인정... 쿄애니가 '일상'의 실패 이후 작화에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