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2 개최까지 이제 2일 코로나 시국 후유증일까? 버블에서 긴축 경기로의 대전환을 예측하지 못하고 플랜B가 없이 웹3에 홀렸던 기업들의 뻔한 업보일까? 아니면 거대한 자본의 홍보력이 없으면 무모할 뿐인 BM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스팀이 물건너 개발자들에게도 구세주로 떠올랐기 때문일까? 작년만해도 가챠 게임판에 세가,코에이테크모,스퀘어에닉스,반다이남코등등 굴지의 회사들이 가챠게임을 TGS에서 오픈해오곤 했습니다만 올해는 이제 이틀남았는데도 없는건지 조용히 있다 깜짝 발표로 시작할 셈인지 도통 아무런 기색이 없습니다. 덕분에 물건너 일본땅에서 벌어지는 행사인 TGS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챠게임 회사는 Level Infinite(feat. 텐센트)외엔 없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