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물건너 모바일폰 게임은 대흉년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9월 12일 |
TGS 2022 개최까지 이제 2일 코로나 시국 후유증일까? 버블에서 긴축 경기로의 대전환을 예측하지 못하고 플랜B가 없이 웹3에 홀렸던 기업들의 뻔한 업보일까? 아니면 거대한 자본의 홍보력이 없으면 무모할 뿐인 BM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스팀이 물건너 개발자들에게도 구세주로 떠올랐기 때문일까? 작년만해도 가챠 게임판에 세가,코에이테크모,스퀘어에닉스,반다이남코등등 굴지의 회사들이 가챠게임을 TGS에서 오픈해오곤 했습니다만 올해는 이제 이틀남았는데도 없는건지 조용히 있다 깜짝 발표로 시작할 셈인지 도통 아무런 기색이 없습니다. 덕분에 물건너 일본땅에서 벌어지는 행사인 TGS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챠게임 회사는 Level Infinite(feat. 텐센트)외엔 없다시피
갤럭시 폴드 v. 갤럭시Z 폴드2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20년 9월 16일 |
1년 전 2019년 9월 초순, 한 차례 발매연기 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갤럭시 폴드가 발매일을 재확정지었습니다. 당시 약 반년을 폴드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왔던 저는, 이 비싼걸 조금이라도 빨리 써 보겠답시고 서울시내 백화점의 삼성 매장을 전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간신히 예약을 넣고 운 좋게 조금 일찍 받아서 딱 1년을 사용한 뒤, 2020년 9월. 갤럭시 폴드의 후속기인 갤럭시 Z 폴드2가 발매되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이 되어 돌아온 폴드2. 애초에 저는 폴드2로 기변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폴드1은 초기모델답게 여기저기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이 쓸만한 수준은 됐기 때문에요. 출고가 240만원짜리 폰을 매년 갈아치우는 것도 부담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삼성에서
[A.O.V] 이런 걸 하게 될 줄이야...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8년 12월 5일 |
아레나 오브 밸러를 플레이 중입니다. 서로가 각자 알아서 잘했던 스테이지. 정글이 없다고 징글징글하게 띄우다가 그냥 시작한 두번째 스테이지. 싱글 스테이지(1vs1)는 스샷을 안찍었네요 ㅋ 일단 현재까지는 3연승. 일단 말씀드리지만 AOS, MOBA 계통 계열은 이게 처음 플레이 해보는 겁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필자는 LoL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디는 필자명하고 같은 TA환상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옆동네 놈들 미들 안가냐... 계속 미들가서 플레이하네 ㅎㄷㄷ... 롤을 해봤으면 이다저다 하겠는데 부메랑 던지고 총쏘는 놈이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저거 찾아봐야겠네요. 대다수는 여캐 플레이 지향이나(...) 지금 플레이 하는 남캐놈. 반하인이 나름 괜찮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