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의 FA영입으로 전력이 한층 강화된 기아 타이거즈 라인업을 예상해 본다. 우선 2012시즌 대비 2013시즌의 선수층의 변화를 살펴보면 1. 외야수 김주찬 영입(FA) (KIA 20인 제외 보상선수 이동) 2. 1루수 조영훈 NC행 3. 2013신인드래프트 결과(좌완 손동욱, 포수 이홍구, 우완 이효상 등..) 4. 군 제대 이범석 가세 5. 손영민 임의탈퇴 6. 내야수 이현곤 NC행(FA) 7. 김원섭, 유동훈 잔류(FA) (50억의 가치 김주찬?!)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김주찬의 가세. 4년 50억이라는 다소 거품낀 연봉에는 의구심이 가긴 하지만(내년FA인 이용규는 어떻게 감당하라고...) 그래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므로 2012년 침체를 보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