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윈터 챔피언스 결승] 기존의 틀을 깨고 우승한 나진 소드!
By Horace Velmont | 2013년 2월 3일 |
역시 끊임없이 기존의 틀을 넘어서려는 시도가 새로운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어제 있었던 나겜 헛개수 결승전 5경에서 GSG가 보여준 4미드 1탑 플레이 (딩거,트페,케틀,크랭크 / 올라프)가 임요환의 3연병과 같이 일회성이 짙은 교묘한 틈 파고들기 전략이었다면 나진의 오늘 플레이는 기존의 게임 추세를 반영하면서도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트위치를 새롭게 활용하면서 게임의 흐름을 팀 스스로가 창출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사실 기존의 흐름을 깨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다. 나도 이번 결승전 우승확률이 5대 5라고 보았고 가장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는 막눈의 실력이 크게 안정되고 나아졌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내심 아주부 프로스트가 우승하는 것을 기대했다. 마치 슬램덩크에서 대다수의 관중들이 산왕고교의 우
멀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2년 11월 11일 |
> .... 사실 짤방은 별 의미 없음... 게임 던지길래 이건 뭐 끝났네~~ 라고 생각했더니 바론 스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롤 + 리신 즐겨하는 유저로서 말하자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리신과 잘반이 바론 스틸에는 정글러중에 '그나마' 쉬운 편.. 그리고 멀록(리셋)이 인간 쓰레기라고 욕 엄청 먹었는데(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좀 인간화가 되어가는 듯.. ㅇㅇ/ KT감독이 인간 만들겠다고 하더니 그 프로잭트가 그나마(지금까지는) 잘 되고 있는 듯 ㅇㅇ
[인벤 펌] LOL 을 넥슨이 인수했을 경우
By 슬's | 2012년 9월 25일 |
원본 넥슨이 롤을 인수했을 경우.jpg 본 패치노트는 넥슨이 라이엇을 인수합병했다는 가정 하에 쓴 패치노트입니다.실제 패치노트가 아닙니다.오해하시면 곤랍합니다. ---------------------------------------------------------------------------------------------------- 안녕하세요. 리그오브레전드 신임 디렉터 째호입니다.패치 노트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7년 마비노기를 개발하던 당시, 에린워커라는 마비노기 웹진의 데브캣 컬럼이라는 코너에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게임은 개발자들의 의지 뿐 아니라, 그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생각이 함께 모여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