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구사세군의 행복한 사진관

거지 같은 잉글랜드 축구

By  | 2012년 6월 25일 | 
오늘 새벽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이게 머냐고. 실망이다. 이탈리아에게 패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 너무 실망스럽다. 저게 원래 잉글랜드 축구 스타일? 당분간 소망이 없다고 본다. 월드컵이건 유로2012이건. 국대는 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최대 8강) 클럽 팀에 너무 충실해서인지 국대 경기는 열정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좋아하는 선수는 많은데 조합해 놓으면 늘 시시했던 잉글랜드. 베컴 스콜스 등의 황금기도 그러했는데 여전히 국대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애정이 있는 만큼 실망도 큰 잉글랜드. 축구 종가의 모습을 다시 회복하고 도약하길 기대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

By  | 2012년 8월 14일 | 
대만 그곳이 그립다.

여수밤바다2

By  | 2012년 5월 29일 | 
여수밤바다. 그 노래처럼 놀랍게도 나는 여수에 가게 되었다. 취재를 해야하지만 아직 정확한건 없다. 여수를 제대로 누릴 수 있길. 사실 더 일찍 가고 싶었지만 월요일까지는 무조건 서울에 있어야 할 것만 같았다. 여수밤바다. 내게는 두번째 여수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