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일어나자 마자 부랴부랴 짐챙겨 국사봉 전망대로 이동 많이 추웠지만 국사봉전망대가 생각보다는 많이 올라야해 전상에서는 땀이....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고 싶은 맘 뚝 떨어짐. 하지만 역시나 운해와 일출은 기가 막혔다. 전망대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래동안 감상하지는 못하고 내려와 운암면으로 와서 아침식사로 다슬기탕. 아쉬웠던 점은 운암면이 예전의 건물들은 모두 철거가 진행중이고 마을이 완전 새로 생겨 당황.... 이제 서울가기 위해 기차를 알아 보았으나 파업이 항창이여 포기... 전주가서 서울가는 버스 타기위해 이동. 관촌에서 전주가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보니 예전에 사진 한장 못찍었던 한옥마을을 지나가기에 급 내려서 성당만 살짝 보고 다시 전주 버스터미널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