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니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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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마른 그분이 오신다!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정경애씨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날이 올 줄이야... 비록 단발이긴 하지만 새로운 배역진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랄 따름. 그나저나 개인적으론 이거 본방송을 띄엄띄엄 본지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정작 기억나는건 신한국 황대장에서 패러디한 '영원한 친구!' 드립밖에 없다는게 함정 OTL (앤 때문에 다이아나가 술취해서 해롱대는 건 보물섬에 연재한 정영숙 번안판에서 본 거 같고...) ★촬영지: 삼성동 B문고★ ※관련: 극장판 빨간머리 앤 1월 10일 대개봉 (로맨티스트님)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국내 개봉!
개봉명 '부도리의 꿈'은 아무래도 '이하토브 환상 Kenji의 꿈'을 의식한 타이틀이려나... 미야자와 켄지의 1932년작 동화를 테즈카 프로덕션이 영상화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이분 작품이 다 그렇듯 다소 착 가라앉은 분위기라 '판타지 대작'이라 낚시를 해도 괜찮을지 어떨지(...) 저 는 아무래도 을 잘못 쓴 거겠지만 광고 내보내기 전에 한번 확인 정도는 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는(...) (저 실수 보고 마츠모토 레이지와 미야자와옹 둘중에 누가 더 기분 나쁠까 은근히 궁금하네 OTL) ★촬영지: 삼성동 코엑스몰★
어떤 신앙간증
"마법소녀? 아아, 주문을 외어서 변신하는 그런 거 말이지... 아직도 그런 거 보고 사냐?" 이런 식으로 말하던 친구가, 심야에 갑자기 "마미 선배가......! 어째서 그런 일을 당해야만 하는 거야......!!!" 라고 불평 가득한 전화를 걸어온 때부터, 필자의 생활환경은 크게 변했다. 감상이나 고찰을 나누고 싶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러한 정념(情念)으로 가득한, 소울젬이 엄청나게 탁해진 친구들이 주변을 채우고 있었다. 그들은 당장이라도 마녀화될 것만 같은 모습으로, 필자의 자택에 모여서 밤이면 밤마다 '발푸르기스의 밤'마저도 새파랗게 질릴 정도로 를 생각하는 모임을 열었던 것이다. 아 진짜, 영문을 모르겠네! -쿠보우치 노부유키[久保内信行], (산사이 북스, 2011년) 서문 중에서 .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꿈이나 한번 꿔보자
→정신없이 살다보니 잊고 있었다 (jazz9207님) 오즈 드라이버의 그 미칠듯한 샤우팅을 재현할 수 있는 성우가 과연 국내에 있을 것인가! (이 벨트가 메달 끼울 때마다 외쳐대는게 거의 다 일어단어인데다 더블 드라이버처럼 영어 쓰는 경우에도 착실하게 더빙했던 전력을 생각하면 분명 원래 음성대로 가지는 않을텐데) 국내에서 쿠시다횽님 노래를 더빙했던 경력자를 찾아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니 근육맨 비디오 출시되었을 때 오세홍씨가 아주 익살스럽게 불러주신 적이 있지 않았던가! 이 기회에 한번 모셔와서 그때의 넘쳐오르는 끼를 다시한번 보여주십사 부탁드리는 건... (멀쩡한 라이더 벨트를 마이콜 만들 셈이냐! 라고 항의가 들어올 듯하니 여기서 스톱 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