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니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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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호무

잠보니스틱스|2013년 1월 21일

1. 내가 그 아이를 만난 것은 기체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하여 어떻게 탈출할지 고민하고 있던 바로 그 때였다. 나는 전용기 '티로 피날레' 호의 엔진을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며 수리를 시도했으나 도무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비상식량과 식수는 일주일 정도 버틸 만큼 남아 있었으나 나는 매일 시간 맞춰 즐기던 홍차와 케익을 얼마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이러다 식량도 떨어지면 갖고 있던 머스킷 총으로 짐승이라도 잡아야 하나. "마도카를 그려 줘." "뭐? 어라... 너 어디서 왔니? 이 근처에 인가는 없을 텐데."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어서 마도카를 그려 줘." 내게 이렇게 부탁한 사람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긴 생머리 소녀였다. 주변에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아이고 맙소사 이제 악당들은 다 죽었어! (3)

잠보니스틱스|2013년 1월 21일

이제는 미국도 좁다며 모스크바까지 날아가서 깽판을 쳐주시는 맥클레인횽님의 위엄 (이러다 한 7편쯤 가면 지구가 좁다고 우주로 날아가는거 아닐까... 그거 어느동네의 아마게돈? OTL) '또 시작이군!'이라는 카피가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 볼때마다 뿜고 있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 다이하드 4편밖에 안봤잖아? 이걸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OTL ★촬영지: 2호선 방배역 外★

주먹왕 랄프의 놀라운 반전

잠보니스틱스|2013년 1월 20일

"주먹왕 랄프 보고 왔다며? 재미있냐?" "그럭저럭 괜찮더군. 그런데 마지막에 생각나는 부분이 좀 있던데." "디즈니니까 놀랄 일도 아니네. 랄프가 야수고 그 꼬맹이가 미녀겠지?" "아니. 랄프가 미녀고 그 꼬맹이가 야수였어." "...........뭐...라고?" 좀 더 긴 감상은 정리가 된 뒤에 쓰기로... =]

십만마력의 특집기사

십만마력의 특집기사

잠보니스틱스|2013년 1월 20일

대한항공 기내지 'Beyond' 2013년 1월호 커버스토리로 애니메이션 50주년을 다루었음. (원작만화가 아니라 1963년 방영 시작한 흑백애니판이 50주년. 이 작품이 일본 최초의 장편 연속 TV애니였던지라, 올해는 곧 일본 TV애니 50주년이기도.) 종이책은 비행기를 타지 않더라도 투썸플레이스에서 고객용으로 배포중이며 온라인에서도를 통해 e북 열람 가능. 80년대판 아톰의 무기인 핑거 빔이 03년판에서 새로 나온 것인양 써놓거나 관련 로봇작품 소개할 때 겟타로보 얘기하면서 겟타 G 그림 갖다놓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가 있긴 해도, 그런대로 읽을만하고 균형잡힌 내용으로 구성. 테즈카 프로덕션이 새로운 아톰 영상작품을 구상 중이라고는 하는데 언제 무슨 내용으로 나올지는 아직 미

모르는 사이에 해피밀에 이런것이!

모르는 사이에 해피밀에 이런것이!

잠보니스틱스|2013년 1월 20일

저스티스 리그도 아니고 영 저스티스라니 의외로 매니악한 선택. 근데 코너 빼고는 다 품절이라니 이건 너무하잖아 엉엉엉ㅠㅠ (듬직한 숲스 하나 정도는 입양하고 싶기도 한데 말이지...) ★촬영지: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