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 posts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자주적인 소년병이라는 환상'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자주적인 소년병이라는 환상'

서현|2015년 10월 19일

철혈의 오펀스 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반응은 이게 무슨 정말로 '현실적인 소년병'을 다루는 애니라고 착각하는것입니다. 이게 현실적? 그 사람들은 현실의 소년병들이 저렇게 자주적으로 '자기의견' 내면서 활동하는게 정말 가능하고 미카즈키와 올가 일당이 행하는대로 정말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제 3세계 소년병들이 세뇌당하고 자신의 의사조차 왜곡되어 가면서 미쳐가고 결국 버려지는게 진짜 소년병을 진지하게 다루는 매체에서의 현실이지 저런 종류의 것은 상당히 특이한 종류에 속합니다. 근데 이해가 안 가는 반응들을 보면 그저 '사람을 잘 죽인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게 정말 살아있는 소년병들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죠. 인간 취급 못받는 일개 소년병들의 현실이란건 결국

요즘 건담 빌드 파이터즈 감상을 보고 느낀 생각인데...

서현|2013년 11월 27일

배틀이 건프라답지 않다던가, 몇몇 캐릭터가 비호감이라던가 하는점은 저도 공감하는 바라 끄떡끄떡하면서 보고 있습니다.(당장 닐스 닐슨은 와패니즈에다가 이제 막 건프라 배틀한 입문자가 '저런 입자를 장난감에나 사용하고 있죠' 같은 말이나하고 상대판 건프라가 돌에 깔리니까 거만하게 승부가 났다고 말하니...이건 대놓고 넌 비호감 캐릭터다라고 제작진이 점지해준 느낌.) 그런데...감상중에서 보면 '이건 건담이 아니라 툭하면 초전개 일어나는 애들용 장난감 배틀물'스럽네요. 라는 말이 종종 보이더란 말이죠. 근데 제 생각에는 그런식의 배틀물이 되려면 당장 1화부터 건프라들이 막 살아 움직이면서 세이네 집안을 빔라이플 구멍 투성이로 만든다던지는 해줘야...아니면 '날 죽이려면 건프라로 죽여라!'라는 식으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가 멸망했군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가 멸망했군요.

서현|2013년 10월 30일

사실 따지고 본다면 제작사적인 측면에서도 그나마 이어져 내려오던 웨스트우드의 명맥이 무너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웨스트우드가 폐쇄된 이후 님은 인원들이 2003년에 드림워크 인터렉티브와 합쳐져 이름이 EA 로스엔젤레스가 되었고 2012년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 게임 이후론 다시 해체된 EALA의 남은 인원이 스튜디오 빅토리로 옮겨 갔으니까요. 스튜디오 빅토리마저 완전 해체되었다면 이제 웨스트우드의 명맥조차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는게 되겠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