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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분석 (세계관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분석 (세계관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 분석 (캐릭터편) 스포일러 주의!! ...라고는 하지만 이미 볼 사람은 다 봤을 테고 국내 흥행도 폭삭 망해버렸네요... 한국에서 스타워즈가 유독 인기가 없는 이유도 이 참에 다뤄봐야 할 듯.. 0. 지난번에 캐릭터들을 살펴본 데 이어 이번에는 로그원의 배경 세계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기존 영화들로부터 30년이 지난 시점을 바탕으로 한 깨어난포스와는 달리 로그원의 시대는 이미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에피소드4 새로운희망의 직전 이야기다보니 큰 틀에서 할 말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면서 눈길을 끌었던 요소들은 몇가지 있었는데 이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항 연합의 상황 저항 연합은 레전드(구EU)에서 보여졌던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분석 (캐릭터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분석 (캐릭터편)

작년 깨어난포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관람 회차가 쌓이고 다양한 반응들을 추합한 후 최종 리뷰를 하기에 앞서 먼저 토픽 별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그원의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실망적이었습니다. 물론 개개인을 보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모아놓고 봤을 때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또한 대사 처리에서도 영화에 필요한 스파이스가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은 산만한 초반 전개와 어우러져 중반이 넘어가서야 캐릭터 파악이 가능하게 만드는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당연히 스포일러가 충만하므로 아직 영화를 보시지 않은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진 어소 티저 트레일러에서 "This is a rebellion isn't it? I rebel"이

(무스포)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간략 감상

(무스포)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간략 감상

0. 간밤에 캐리 피셔의 비보를 접하고 밤새 술 퍼먹다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봤습니다.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네요. 1. 국내에서 캐치프레이즈를 "인생 첫 스타워즈"로 잡았고 저 역시 로그원은 스타워즈를 전혀 안 본 사람이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핀오프일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정말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영화에 가까웠습니다. 2. 물론 스타워즈를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영화의 일부밖에 즐기지 못합니다. 3. 팬서비스용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거의 전부가 그냥 툭 던져집니다. "너네 얘가 누군지 알지? 보니까 좋아 죽겠지?" 이런 식으로. 4. 초반부 연출이 너무 산만합니다. 너무 휙휙 돌아가는

Bye bye Princess Leia

Bye bye Princess Leia

1956 - 2016 아.....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해리슨 포드와의 관계를 폭로한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와의 관계를 폭로한 캐리 피셔

이 뉴스는 사실 지난 달에 접했지만 제목만 보고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캐리 피셔와 해리슨 포드가 스타워즈 촬영 중 일종의 썸을 탔었다는 사실은 이미 작년에 슬슬 나왔던 이야기고 이번에도 단순히 그 때 밝혀진 것의 반복일 것이라 보았던 것이죠. 그러나 다시 찾아보니 이번에 밝혀진 것은 생각보다 더 깊숙한 이야기더라고요. 발단은 캐리 피셔가 자신의 두번째 자서전인 를 발표하면서였습니다. 이 책은 피셔가 일기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스스로의 이야기입니다. 작년에 포드와의 관계가 처음으로 언급된 것 역시 피셔가 "일기를 읽다보니 옛날에 포드를 좋아했었던 시절이 있었던 듯 하다"라고 밝히면서였습니다. 이 정도는 그냥 '하하하 옛날에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