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s note
Posts
3 posts
<앤트맨>을 보고
이렇게나 작고도 거대한 세계라니. 생각보다 취향에 직격타를 날린 영화였다. 어벤저스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재밌게 봤다.그렇다고 가오갤과 비슷한 영화냐고 하면 글쎄. 이 영화의 씹덕 포인트는 가오갤과는 꽤나 다르다고 생각한다.가오갤의 유머는 뜬금없음에 중점이 있다고 한다면 앤트맨은 능청스러움이 주인 것 같다. 능구렁이 같은 주인공 앤트맨, 스콧 랭은 영웅심리 따위 다 던지고 오로지 한 탕 하기 위해서 앤트맨 수트를 입는다.가장 큰 계기가 되는 딸 ,캐시가 정말 사랑스러워서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고 감탄하며 봤다. 고작 장난감 토마스 기차의 레일을 망가뜨릴 정도의 액션이지만상황의 무게와 액션의 스케일의 대비야 말로 이 영화가 제일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낸 점인 것 같다. 짱짱 재밌습니다. 보세요

파이널판타지 14, 첫 날
파이널판타지 14를 하는 이유, 그것은 라라펠이 짱짱 귀엽기 때문이다. 처음 모험가로 새로운 마을에 도착해서는 두리번 두리번. 키가 작아서 빼꼼 '- ') 이벤트로 받은 모그모그 풀세트 장착 안대 쓴 꼬맹이가 귀여워서 죽겠다. 첫 날의 플레이는 뜨뜻미지근한 무언가를 옮기고 마무리를 지었다. 제길!!!!! 마을 동선이 꽤나 복잡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정신이 없어서.마을 내 에테라이트는 한 번 교감한 후에는 무료로 이동할 수 있는데위치가 글로만 표시되고, 미니맵에서도 어느 지역의 것인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좀 헷갈린다.주요 랜드마크를 표시는 해주지만 직관성이 부족해서 길치라면 헤매기 쉬울 듯 (내 얘기임) 유저가 꽤 많음에도 쾌적한 환경은

여름 휴가 @제주
여름 극성수기 정점에 가족들과 제주도에 다녀왔다. 첫 날 : 점심쯤 공항 도착 > 고기국수 > 광치기 해변 > 흑돼지 > 성산 근처 숙소둘째 날 : 우도 입항 > 검멀레 해변 > 우도봉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서빈백사 > 해산물모듬과 칼국수 > 우도 출항 > 씨워킹 > 섭지코지 > 오분작뚝배기랑 회덮밥 > 쇠소깍 근처 숙소 > 치맥셋째 날 : 쇠소깍 > 갈치조림 > 천지연폭포 > 공항 나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들이 처음 가보는 제주도라서 욕심내서 이것저것 다 넣었다가이동 시간에 지쳐서 가려고 했던 곳을 놓치기도 하고 너무 짧게 머물러서 아쉬움도 많았다. 제일 좋았던, 그래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