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吾惡者是吾師, 道吾善者亦是吾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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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자신만이 진실이라는 교만 대문에 날것 그대로의 몸뚱이를 내놓고 어떤 치장도 설득도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실은 가끔 생뚱맞고 대개 비논리적이며 자주 불편하다. 진실 아닌 것들이 부단히 노력하며 모순된 점을 가리고 분을 바르며 부지런을 떠는 동안 진실은 그저 누워서 감이 입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 도처에서 진실이라는 것이 외면당하는 데도 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면 있는 것이다. 공지영『도가니』pp165

이젠 절망과 무력감뿐이다.

은정 "어제 대본연습 했었는데..최종통보 기다리겠다" 내가 티아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소연, 효민, 은정이다. (화영은 이번 사건 이전까지는 팔로조차 안 했었고, 큐리는 지금도 여전히 팔로 안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소연이 출연하는 KBS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효민이 출연하는 MBC드라마 『천번째 남자』, 은정이 출연하는 SBS드라마 『다섯손가락』이 연이어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소소수목효은은," 날마다 티아라 멤버들 볼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록 현실에서는 힘든 장애물이 많지만, 드라마 안에서는 소연과 효민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회에 5분도 안 나오는 소연을 보기 위해 없는 근성을 쥐어 짜내야 하는 『해운대 연인들』과는 달리, 『천번째 남자』과『다섯손가

이게 왜 "티아라놀이"인 걸까?

"넌 이제 왕따야, 우리가 하라는 것 다 해"… '티아라 놀이'하는 초등생들 (조선일보) 최근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아이돌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을 본뜬 '티아라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한 명의 친구에게 '넌 이제 왕따야'라고 지명하고, 다른 아이들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이 친구들을 괴롭히는 게임이다. 괴롭히는 데 동조하지 않는 학생들은 그다음 '왕따' 대상이 된다. 이건 왕따놀이지, 왜 티아라놀이라는 걸까? 티아라가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화영을 왕따로 지명했거나 시키는 대로 다 하라고 했다는 근거는 아무 것도 없는데 말이다. 티아라의 "왕따 사건"을 본떴다고 하는데, 그 이전에는 이런 놀이가 없었을까? 그리고 이 놀이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걸까? 도대

동료들 6명을 "죽일 년"으로 만들어 놓고 즐겁게 셀카놀이하는 화영

화영효영 침대 셀카, 팬들은 심란한데 고난의 흔적은 없다 (푸른한국닷컴) 원래 팀내에서 제일 듣보였던 애가 출세했네.ㅋ "진실 없는 사실들"? 그러는 본인은 왜 진실을 못 밝힐까? 언니인 효영이가 악덕 사장한테 볼모로 잡혀서? 그 언니도 같이 즐겁게 셀카찍고 있는데? 아님, 트위터로 애매모호한 말로 좀비들 낚는 게 더 편하니까? "하느님은 다 아시죠"라고? 그래, 하느님은 아시겠지(God knows). 그 인기 언제까지 가는지 지켜볼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용감한 녀석들"이 전혀 용감하지 않은 이유

한 달도 안 되어 폐지되는 코너가 수두룩한 에서 "용감한 녀석들"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코너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최근들어 소재고갈과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느낌이 들지만, CF 등에 나오는 빈도로 보건대, 대중적 인기는 여전한 것 같다.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는 처음에 신보라, 박성광, 정태호가 나와서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지"라면서 각각의 독설을 피로한다. 주로 신보라는 주로 연예인들을, 박성광은 의 서수민PD를, 정태호는 사회문제에 대해 디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언제부터 우리 사회에서는 무례함이 용감함이라는 말로 포장되기 시작한 것일까? 사회문제에 대한 풍자를 하는 정태호를 제외하면 신보라나 박성광이 특정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