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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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사태(?)를 보고 쓰는 옛날 이야기
[짤방은 지금까지 먹은 4~5성. 그럭저럭 많이 먹었네요.] 몇 년 전, 제가 아직 게임회사에 다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만들던 MMORPG가 엎어지면서 차기 프로젝트는 모바일로 하기로 결정되었죠.어제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오늘 자리가 사라진 공허함 속에서도, 남은 사람들은 새 프로젝트에 희망을 가졌습니다.당시 이미 쇠락기였던 MMORPG를 계속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새 게임을 만드는 게 의욕이 날 수밖에 없죠. 회사 상층부의 오더에 따라 개발자 동료들이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고 프리젠테이션을 가졌습니다.육성 시뮬레이션이나 유명 IP를 딴 리듬액션, 배틀퍼즐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죠. 그때 저는 칸코레를 한참 들여다 보던 중이었습니다.좀 다른 이야기지만, 칸코레의 성공은 우연이지
![[소녀전선] 내일부터 흔히 보일 상황](https://img.zoomtrend.com/2017/07/21/a0012370_5972179a0b529.jpg)

남들은 5성 잘만 먹는다는 소전인데
전 그런 거랑은 인연이 없나 보네요. 오픈 첫날부터 자원가챠 돌려대서 먹은 5성이 저게 답니다. 중복 나온 건 저기 1렙 톰슨이 전부네요. 나머지는 전부 코어로 확장. 그 결과 현재 1군은 요렇습니다. 남들이 5성 5링크 찍어댈 때 보급형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허허. 뭐 키우다 보면 나오겠죠.(먼산)
![[섀도우버스] 섀버 재밌네요 + 제가 쓰는 어그로비숍 덱](https://img.zoomtrend.com/2017/03/05/a0012370_58bc03370d604.png)
[섀도우버스] 섀버 재밌네요 + 제가 쓰는 어그로비숍 덱
작업 중에 간간이 하는 중인데 판이 끝나는 게 빠르고 생각하는 재미가 있어서 할 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하스스톤의 미국식 그림체보다는 이쪽 그림이 취향인 것도 있고요. 스토리는 안 좋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평가 보류 중입니다. 뭘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가 전개가 안 되어 있어서, 몇 장 더 나와 봐야 알듯. 콜라보 이벤트 덕에 여러 덱을 만져 봤는데 의외로 어그로 비숍 덱이 손에 맞네요. 비숍은 마법진에서 유닛을 소환해 싸우는 것이 특징인데, 유닛이 나오는 데 턴이 걸리는 만큼 처음부터 질주를 달고 나오는 등 강력한 유닛이 많습니다.그걸 신성한 교리를 써서 빨리 깨워 싸우는 덱이죠. 칠흑 법전이나 파마의 빛, 죽음의 무도 등의 파괴/소멸 카드를 사용해 내 쪽을 제거
![[칸코레] 이벤트 클리어 후 마루유 파밍 겸 E-1을 돌고 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7/02/27/a0012370_58b4444ed326e.png)
[칸코레] 이벤트 클리어 후 마루유 파밍 겸 E-1을 돌고 있는데
나오라는 마루유는 안 나오고 미즈호만 3척째 건지는 중. 당황스럽네요. 관측기 확보 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