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사운드포스트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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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덕후용 선물

(건)덕후용 선물

로 플렉사톤을 하나 사두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물건인데 이게 있으면 어떤 것을 할 수 있느냐? 이걸 막 흔들면 이런 소리가 납니다. 그러므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아래 OST를 틀면서 악기를 흔들어주면 이게 됩니다. 왜 건덕후용 선물이냐면...건담의 프레셔 소리이기도 하기 때문.

지난 주 마실

지난 주 마실

별 볼 일 없는 중부에서 짱먹는다는 관광도시 브랜슨을 다녀왔습니다. 인구 수는 약 1만명 가량인데 연간 관광객이 백만명. 물론 라스베가스 같은 곳은 연간 관광객이 4천만명 정도 되지만 거긴 도시 규모 자체가 크기도 하죠(인구수 대략 62만명). 인구수와 도시 크기를 감안하면 꽤나 관광객이 많은 도시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도시에 특정 쇼 전용관이 많아요.도시는 코딱지만한데 그 동네 전체에 박물관이니 서커스니 관람할 곳이 많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슬쩍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저녁에 도착해서는 설렁설렁 모세(Moses)를 봤고다음날 아침에는 타이타닉 박물관을 봤습니다.특이하게도 이 박물관은 입장할 때 '탑승권'을 줍니다.이 탑승권 뒷면에는 실제 승선했던 인물들의 이름과 프로필이 랜덤하게 적혀 있습니다.박

여어, 뱃사람!

여어, 뱃사람!

우리집 민트차는 최고요. 이스탄불에서 우락부락한 선원들이 민트차를 홀짝이며 자신을 고용할 선장을 기다리고 있는 대항해시대2의 세계.

밀양박씨 종문

밀양박씨 종문

우리 집안도 문장(紋章)이란 게 있었네요.이게 밀양박씨 종문(宗紋)인데...우리 대종회에 카드캡터빠가 있었던걸까요(...)가문의 소환주문은 아예마 드리마 히소무 파와

어슬렁 어슬렁 일본(1)

어슬렁 어슬렁 일본(1)

별 생각 없이 일본에 갔습니다. 오이마치라는 동네에 있게 됐어요. 오자마자 달리 할 건 없고...약도 보면서 한바퀴 돌아봅니다.미츠마타 상점가를 돌아볼까나. 상점가의 시작에 존재하는 지장보살이 캐릭터화 됐군요.아이돌 지장.한산하네요.도삭면을 판매하는 가게.상점들이 저마다 음악을 크게 트는 대신 상점가 전체에 은은한 기타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립니다.육교와 횡단보도와 철길이 얽힌 오밀조밀한 도로.걷다보니 약간 출출해서 근처 백화점에 갔습니다. 할인 하는군요.밥보다 고등어가 많은 고등어 봉초밥 맛이 궁금해서 샀지요.짭짜름하니 먹을만 합디다.일본의 여름을 만끽하려면 가리가리군을 먹어야죠.지나가면서 본 동네 카페. 확실히 커피 종류는 한국이 이상하게 많아.대정(大井, 오오이)중앙공원. 말만 중앙공원이지 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