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ermo Aust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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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사내 정치(Politics)을 깰 수 있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Guillermo Austin Kim|2019년 4월 24일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개발 지형과 인프라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꿔 놨다.요즘 시대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는 오픈소스의 선두 주자인 리눅스 커널 커뮤니티가 기폭제가 된 것 같다. 오픈 소스가 개발자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 놨는지 조금 되돌아 보자. 소스 코드의 권력화와 사내 폴리틱스 나는 15년 미들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적이 있다. 지금 안드로이드 구조로 보면 프레임 워크로 surface flinger와 비슷한 것이었다. 물론 당시 오픈 소스는 아니었다. 사내에서 개발한 소스 코드로 개발했다. 재밌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것은 소스 코드의 권력화! 조직에서 인정받는 몇몇의 개발자가 소스 코드를 독점 하는것이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핵심 개발

[리눅스커널][시그널] 시그널 전달과 처리는 어떻게 할까?

Guillermo Austin Kim|2019년 4월 24일

이번 소절에서 분석할 소스 코드를 보면 리눅스 커널이 배경 작업으로 시그널 처리를 위해 얼마나 정교하게 코드 구현이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slow_work_pending 레이블에서 do_work_pending() 함수를 브랜치하는 코드를 이전 소절에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do_work_pending() 함수부터 시그널을 처리하는 handle_signal() 함수까지 살펴봅니다. get_signal() 함수 분석 get_signal() 함수를 분석하기 앞서 do_work_pending() 함수를 보겠습니다.[https://elixir.bootlin.com/linux/v4.19.30/source/arch/arm/kernel/signal.c]1 asmlinkage int2 do_work_pending

[IT][임베디드] 열심히 일을 할 수록 바보가 되는 SW 개발자

Guillermo Austin Kim|2019년 4월 23일

쓸때없는 잔기술에 시간을 쏟아 붙는 개발자가 가장 바보 같은 것 같다.- 반복 테스트 실행- 기계적인 커널 버전 git merge 마이그레이션 -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기계적인 디버깅 ; 코드를 넣다 뺏다. ; 모듈을 넣다 뺏다. ; 이전 버전으로 코드를 돌리고 테스트 - 비생산적인 페이퍼 워크(Paper Work) 이런 일을 열심히 하면 병신 바보 개발자가 된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돌대가리 관리자나 쓰레기 정치 조직에 파 뭍혀 이런 일을 하는 상황도 있긴 하다.이럴 땐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런 늪에서 돌파해야 한다. 예를 들어 리눅스 개발 역량을 꾸준히 키우려면 다음과 같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꾸준한 리눅스 커뮤니티 활동- 리눅스 커널 Contribution- 드라이버 코

[IT] 언제 SW 개발자들의 목소리가 쎄질까?

Guillermo Austin Kim|2019년 4월 22일

루비콘 강을 건너다란 말이 있다. 2천년 전 로마 시대 시저가 갈리아 원정을 성공하고 로마에 복귀할 때 했던 말이다.원래 루비콘 강을 건너기 전에 시저는 군대를 해산해야 했다. 그게 로마 원로원에서 만든 법이었다. 로마 원로원들은 지금의 국회 의원 노릇을 하는 관료들로 구성돼 있었다. 그들은 교묘히 왕정 시대 도래를 견제하고 군인을 물 먹이는 존재들이었다.해외 원정을 다녀온 장군이 사병을 그대로 거느리고 있으면 원로원의 힘이 약해질 것을 두려워 한 것이었다. 그런데 시저는 군대를 해산하지 않고 사병을 이끌고 그대로 로마로 진격했다.현재 시점으로 시저는 쿠데타를 저지른 것이다.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시저는 폼페이우스와 내전을 겪는 시기로 돌아섰다. 그런데 이렇게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IT]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있어 성공이란 무엇일까

Guillermo Austin Kim|2019년 4월 21일

우리는 신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직업도 연봉을 잣대로 평가하는 시대다.사회 풍토가 그런 것 같다. 요즘 초등학생이 선망하는 직업이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나 아프리카 BJ이니 말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다. 연봉이나 인센티브를 얼마나 받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사실 직장인들이 회사에 나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러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혹은 SW 엔지니어에게 있어 성공이란 무엇일까?연봉을 많이 받는 것일까? 연봉을 많이 받으면 얼마나 받아야 성공이라고 봐야 할까? 아니면 고수 개발자가 되는 것이 성공일까? 사실 정답이 없는 질문이긴 하다. 내 생각엔 나의 개발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고 본다.쉽게 말하면 다른 개발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