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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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posts일본 홋카이도, 자연과 덕후의 여행 (15)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오타루로.
비에 젖고 지친 몸으로 타키노야 별관 타마노유로!별관... 이라고는 하지만 타마노유도 조촐하고 깔끔한, 근사한 온천여관이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묵었던 유후인의 사쿠라테이처럼 깔끔하고 호화로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탕은 공용 탕뿐이고, 유황 온천물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삭아있고, 슬리퍼를 신고 가는 식당은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슬리퍼를 신고 와서 마구 섞이고(....) 로비 한쪽에는 온천 아이템을 판매하고, 방 시설도 낡은 티가 다소 나고........그렇다고 해도 료칸은 좋은 겁니다. 료칸 특유의 분위기란 낡음을 고색창연으로 바꾸는 마법이 작용하니까요! 일단 가볍게 몸을 담그고... 아, 이 료칸은 욕탕에서 쓰는 삼푸와 린스 등 어매니티가 다양해서 신기했습니다. 마유바디샤워의 효능! 같은 것을 자랑하는
[Fate/GO] 어째선지 명계 컴플릿.
이런저런 이벤트를 거쳐, 어느덧 2부 3장에 이른 페그오.... 이런저런 호불호가 갈렸을 오니랜드 이벤트.그리고 3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 복각......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에레쉬키갈 픽업입니다.7장의 히로인.이슈타르와 쌍둥이이지만, 오만하고 거침없는 이슈타르에 비해 오랫동안 명계에 홀로 있어서인지 타인을 대할 때에 서툴러서 귀여운 데가 있는 여신.더군다나 말이죠, 보구를 쓰면 적들이 명계로 떨어지는 연출이 이루어지는데!그 가장자리에 명계에 전거를 둔 캐릭터들이 빼꼼~ 나타납니다! 니토크리스랑, 산할아버지가!!!7장의 최고로 하이해지는 전개에 더해, 사랑스러운 캐릭터성에, 보구연출까지. 더군다나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감동적인 스토리이니만큼....... 안 지를 이유가 있겠습니까! 질러라!!!
일본 홋카이도, 자연과 덕후의 여행 (14) 노보리베츠, 곰 목장 下.
곰 목장이 자랑하는 또 다른 컨텐츠는 거위 레이스라든가....달리는 거위의 마권? 아鵞권?을 사서 돈도 걸어볼 수 있는 물건이지만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시간이 아니라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도박은 좀....그리고 다람쥐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다람쥐장(...)도 있었지만 하찮은 인간은 다람쥐 님이 옥안을 드러내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소리쳐 부르거나 나뭇가지 따위로 집을 두드리거나 하는 일은 언어도단.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무엇보다도 가고자 했던 장소. 유카라의 마을.... 말하자면 아이누 코탄(마을)입니다!사실 곰 목장에 부속된 느낌이라 대단한 기대를 품지는 않았지만... 마을 어귀 첫번째 치세(아이누어로 집이라는 뜻입니다)에 들어서자마자 격뿜한 진냥. 대흥분!!!!!!!!!!
일본 홋카이도, 자연과 덕후의 여행 (13) 노보리베츠, 지옥계곡과 곰 목장 上.
다테지다이무라에서 버스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마을로!다테지다이무라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배가 출출하여 식당을 찾기로 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맛집을! 이라는 신념이 넘치는 Dm양의 긴급한 수색으로 '아지노다이오味の大王'.... 맛의 대왕이라는 야심찬 상호의 라멘집을 찾았습니다. 홋카이도라 하면 라멘 좋아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역 사람들.(일본 전반이 그러한 느낌도 들지만....) 그곳에서 맛의 대왕이라는 상호를 쓸 정도면 그만큼 자신은 있겠지요! 네! 바로 그 라멘!......그렇게까지 우오오오오아아앜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게다가 교자가 생각 이하였습니다.... 라멘집에 교자는 투탑이라고 이를 만한 메뉴일텐데요. 나중의 이야기지만 교자는 더 훌륭한 곳이 있었습니다.....
[와일드 재팬]
와일드 재팬 / Netflix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만 보는 1인.....ㅇ<-<아니 실은 영화니 애니메이션이니 여러 가지 찜해두었지만 어쩌다 보니 감상하는 라인업은 다큐 일색..... 그 중에서 이 프로그램을 보게 된 이유는, 홋카이도를 다녀오면서 홋카이도의 자연에 깊은 인상을 받아서 말이지요.북방 대륙과 남방 열도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풍부한 자연의 혜택과 가혹함을 한 몸에 누리는 섬. 그 질곡의 역사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자연지리적인 환경도 몸소 체험해보니 인상 깊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혼슈. 2부는 규슈와 오키나와를 망라한 서남열도. 3부가 홋카이도입니다.혼슈는 이전부터 종종 가던 지역이라 우선적으로 관람. 나라의 사슴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