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침략자 프놀의 Retro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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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Home (Capcom, 1989)

Sweet Home (Capcom, 1989)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캡콤에서 1989년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서바이벌 호러 RPG' "Sweet Home" 입니다. 아직 서바이벌 호러 라는 장르가 정립되기 전이라 RPG 의 형태로 호러게임을 만든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후에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가 사실 이 게임을 3D 로 리메이크 하려다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발매 당시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바이오 하자드의 원작' 또는 '숨겨진 명작'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일본에만 발매가 되었으나, 능력자분의 도움으로 완벽 영문패치판도 나와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마미야 이치로' 라는 사람이 남긴 최후의 역작 벽화를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5인조 팀이 (저주받은) 저택을 조사한다는 것

브레이블리 세컨드 (Bravely Second) 오픈케이스

브레이블리 세컨드 (Bravely Second) 오픈케이스

브레이블리 세컨드 입니다. 예약 특전으로 보이는 테마 다운로드 쿠폰도 같이 왔네요. 일단 오픈케이스. 역시나 심플한 구성. 게임카드 프린팅도 심플하네요. 관련 상품 광고지와 간단한 설명서. 특전으로 준 테마는 이렇습니다. 특별한건 없네요. 시작하면 전편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완전 네타. 타이틀 화면도 심플. 시작하자마자 잡혀가는 아이네스. 그런데 저 상태에서 머리가 저렇게 유지되다니.. 그러나, 전 아직 전편을 클리어 못했다는 것이 함정... 일단 전편 마무리 하러 갑니다 ^^;;;

파이날 판타지 영식 HD

파이날 판타지 영식 HD

사실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HD 리마스터링이 리메이크 수준으로 뛰어나다는 소문 + 한글화 버프 + 원작의 꽤 괜찮은 평가 등으로 전격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래픽은.. PSP 리마스터링 타이틀들의 특징인 화면에 검은 테두리가 있습니다. 동영상은 당연하게도 PSP 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같고... 본 게임에 들어오면 그래픽이 깔금해지는것 같지만, 주로 광원 효과의 덕이고.. 텍스쳐가 저해상도인것을 필터링 해서 쓴 느낌이 많이 납니다. 멀리 있는 배경은 깨끗해 보이지만 가까이에 인물들이 부~ 해 보이죠. 저해상도 텍스쳐는 바닥 그래픽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래도 캐릭터들의 클로즈업 그래픽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급의 그래픽 향상.. 은 좀 아닌것 같아요. (PPSSPP 의 고해

뉴로맨서 (Neuromancer, Interplay, 1988)

뉴로맨서 (Neuromancer, Interplay, 1988)

국내에서도 어느 유명한 분의 추천으로 이슈(?)가 되었던 같은 제목의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어드벤처 게임 입니다. 원작 소설은 저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추천! 게임이야기로 돌아와서.. 원작 소설이 매우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어서 게임도 나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게임은 원작의 내용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거의 원작의 인물과 배경들만 살짝 빌려와서 다른 내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원작의 심오한 철학은 내다 버리고 인공지능(AI)을 물리치자! 라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는것이...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장르는 일단 어드벤처 로 분류되고 있는것 같지만, 플레이어의 성장 이라는 개념도 있어서, RPG 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전개는

파이날 판타지 8 [주마간산]

파이날 판타지 8 [주마간산]

드디어 끝냈습니다. 정말 길었네요. 파판 시리즈 중 가장 애매한(?) 시스템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파판8.. 우리편이 레벨이 올라가면 적도 강해지는 시스템으로 JRPG 의 근간인 레벨노가다를 무색하게 만든 (이 아니라 사실상 금지).. 시도 까지는 좋았으나, 밸런스를 잘 못 맞춰서 레벨이 올라가면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문제라던가, 마법을 적이나 특정장소에서 뽑아 써야 하는 이상한 시스템 (드로우) 에 더하여 정션 시스템이라고 해서 마법을 능력치에 정션해 능력치를 올려야 하는 시스템 덕분에 기껏 레벨노가다를 필요없게 만들었으나, 정션 노가다 라는 새로운 노가다를 만들어 내고 말았고, 여러가지 생소한 어빌리티들이 많아져서 공부나 공략 없이는 1회차에서는 뻘짓을 하다가 좌절하게 하는... 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