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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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4 시사회
6.25 전쟁 발발 64주년이 되는 오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트랜스포머 : 잊혀진 시대"가 개봉한다. 인류를 지키기 위한 오토봇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인 만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 그리고 유엔군 장병들의 헌신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6월 25일을 개봉일로 잡았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보았다. 개봉일을 하루 앞둔 어제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에서 이 영화의 협찬사인 쉐보레가 주최하는 시사회가 열렸다. 타임스퀘어 1층에는 쉐보레 홍보부스가 마련되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오토봇의 대표주자를 맡고 있는 범블비가 차량으로 변신할 때의 모습인 카마로를 비롯하여 말리부와 트랙스가

북한산(北漢山) 등산
지난 주말에 약 2년 만에 북한산에 올랐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까지의 최단코스인 우이분소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연간 약 60만 명이 이용하는 코스로 북한산의 많은 등산코스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오전 10시 5분. 우이분소에서 출발. 따사로운 날씨, 길가에는 예쁜 꽃들 피어있고. 2년 전과 확 달라진 것이 있었으니 우이분소에서 도선사 주차장까지 약 2km의 진입로에 등산객과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새로 정비된 것이다. 계곡엔 맑은 물이 흐르고. 북한산국립공원을 알리는 표지석. 이 앞으론 금연구역이니 흡연자들은 국립공원에 들어서기 전에 스모킹타임을 갖도록. 우이분소에서 도선사 주차장까지의 포장도로는 이전에는 보행자 보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 장미의 향연에 빠져보아요
노란색에서 적색으로 꽃잎이 변해가는 장미 벨라 로마는 그윽한 향기가 일품이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장미정원)에 장미가 만발했다. 원래 여느 해처럼 6월 초에 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축제만 취소되었을 뿐 장미광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벚꽃이 그러했듯이 장미의 개화시기도 열흘 이상 앞당겨졌으므로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이미 5월 하순에 개장했다. 이곳은 언제나 개방되어 있는 공간이므로 개장이란 단어는 장미를 관람하기 좋게끔 관리하는 기간이라고 보면 되겠다. 올해의 장미광장 개장기간은 8월 하순까지 계속된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는 백 종이 넘는 다양한 국적의 장미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다. 그리고 광장의 규모가 그렇게 넓지 않으므로 이동에 소모되는 피로도가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허브천문공원은 길동생태공원 맞은편 야트막한 구릉 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자산이란 명칭이 붙었으니 강동구의 대표산인 일자산의 끝자락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동산 바로 아래에 있는 길동생태문화센터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100미터 정도 길이의 언덕을 오른다. 언덕에 올라 조그마한 철문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허브천문공원이다. 허브천문공원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에는 공원을 수놓는 허브의 물량이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당시보다 휑한 느낌이었다. 허브가 왕성한 계절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허브의 수를 줄인 것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후자쪽이었다. 허브(Herb)란 우리말로 약초, 향초라 할 수 있겠다.

현충일의 현충원 그리고 한강
6월 6일 현충일의 날씨는 화창했다. 따사로운 6월의 여름햇살을 만끽할 수 있었던 현충일에 자전거에 올라타고서 현충원으로 향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푸른 녹음에서 자연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 비가 왔던 며칠 전엔 물이 분 성내천에서 산란을 위해 거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려 안간힘을 쓰는 잉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날은 조용했다. 성내천을 따라서 한강으로 들어섰다. 고즈넉한 민족의 젖줄 한강은 서울의 자랑스런 자연유산이자 관광자원이다. 공휴일인 만큼 한강자전거도로에는 따사로운 날씨를 즐기며 라이딩에 나선 많은 자전거족을 볼 수 있었다.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 한강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달리고 푸른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