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현충원 그리고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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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현충원 그리고 한강

현충일의 현충원 그리고 한강

6월 6일 현충일의 날씨는 화창했다. 따사로운 6월의 여름햇살을 만끽할 수 있었던 현충일에 자전거에 올라타고서 현충원으로 향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푸른 녹음에서 자연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 비가 왔던 며칠 전엔 물이 분 성내천에서 산란을 위해 거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려 안간힘을 쓰는 잉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날은 조용했다. 성내천을 따라서 한강으로 들어섰다. 고즈넉한 민족의 젖줄 한강은 서울의 자랑스런 자연유산이자 관광자원이다. 공휴일인 만큼 한강자전거도로에는 따사로운 날씨를 즐기며 라이딩에 나선 많은 자전거족을 볼 수 있었다.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 한강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달리고 푸른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