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has nine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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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고급스러워졌으나 좀 오글거린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고급스러워졌으나 좀 오글거린다.

She has nine lives|2012년 7월 2일

일단, 이 영화를 보기 전 맥을 같이 하는 '크로니클'을 본건 참 잘한 짓 같다.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은 샘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의 어줍잖고 찌질하고 고민많고 소심하고어두운... 피터 파커를 거부한다.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감동스러웠던 '스파이더맨2'에서의 지하철씬.수 많은 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을 보고 '어머, 얘 별거 아닌 고딩이었네'라는 대사에 눈시울을 붉힌 관객이었다면,유려한 로맨스를 만들었던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감독처럼 굉장히 세련된 이 영화가 좀 낯설것이다. 허나, 피터파커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만들어준 뉴욕시민들의 소탈한 면은이 영화에 와선, 거대한 타워크레인에 맞춘 제임스 어너의 장대한 음악처럼뜬금없이 진지하게 다가와 오글거림을 낳기도 한다. 스파이

프로메테우스:창조자의 거대한 팬픽

She has nine lives|2012년 6월 16일

** 당연 스포일러임 거대한 팬픽속에 인생무상의 괴이하고 장난스런 신화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 다른 감독이 만들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봤을때 가장 완성도 높은 시리즈는 바로 에일리언 일 것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주었을 뿐더러, 당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가 건드린 이 SF떡밥을 넘는 시리즈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것 같다. '프로메테우스'를 두고 평가의 엇갈림은 어쩌면 그저 말장난에 불과할 것 같다. 논란이 되는 컨텐츠가 발생하면 그저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생산해는 말들은 많지만, 정작 몇 가지 공통점과 엇갈리는 계기에 대한 양측의 취향으로 결론 지어진다. '프로메테우스'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프로메테우스'처럼 불친절한 개연의 영화는 그래서 영화보고 분석하기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