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어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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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MLB][BOS] 아직도 DD가 보스턴 팜 다 작살냈다는 앵무새들이 많은데
제발 성적 검색은 좀 하고 오자. 쟤들이 그렇게 아까운가? DD가 유일하게 실패했다고 결과적으로 말할 수 있는건 쏜버그 트레이드 하나다. 그런데 그 전해 트레비스 쇼 성적을 보면 이 자체는 트레이드 당시에는 납득이 가는 면이 있었다. 트레비스 쇼는 성적만 떨어진게 문제가 아니고 그해 9월부터 아예 변화구 자체를 치질 못하고 있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약빨이 다 떨어졌구나 판단해서 이 트레이드 자체만 놓고보면 쏜버그가 가치가 더 높지않나 싶었다.3B 비워놓고 산도발로 풀시즌 뛰겠다는 미친 생각을 해서 그렇지... 반면 보스턴이 팜에서 그 기간동안 올린 선수는? 가장 윗급에 있던 베닌텐디, 다버스 다 올렸고, 트레비스와 바스케스도 콜업. 지금 라인업에서 타선의 경우 외야 셋, 유격수, 2루수,
![[사이클] Strade Bianche Preview](https://img.zoomtrend.com/2018/02/28/f0264357_5a95fd6caf665.jpg)
[사이클] Strade Bianche Preview
스트라다 비앙케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방에서 매년 3월 첫째주 토요일 즈음에 벌어지는 원데이 클래식 대회다. 첫 대회가 2007년일 정도로 역사가 짧은 대회지만, 이 대회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인해 대회의 인기가 엄청나며, 대회 규모 또한 매년 급속히 커져서 이제는 5대 모뉴먼트의 아성을 바라보는 위치로 발전한 대회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말 중요한 대회라는 것. 이 대회의 특징을 한마디로 설명하라면 이렇다. 한마디를 사진 한 장으로 대신. 토스카나 특유의 쉴새없는 구릉, 그래블(모래+자갈+흙) 섹터, 피니시 지점인 시에나의 급경사 성벽...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회이다.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여기에서 도로 노면이 대부분 그래블이라는

메스스타트와 사이클, 그리고 사이클의 실험
메스 스타트 종목은 솔직히 별 관심은 없었는데 이야기가 나오길래... 이 종목은 그냥 보는 순간 아 자전거 경기에서 따왔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수준이라 안 엮을 수가 없다. 중간 스프린트 점수도 오래 전부터 3대 그랜드 투어에 있던 것이다(사이클은 산악포인트 따는 구간도 있는데 스스는 그게 불가능하니 스프린트만). 먼저 나가는 놈은 BA에 해당되고, 지금 문제가 되는 페이스리프트를 자전거업계에서는 '도메스티끄'라고 부른다. 흔히 이야기하는 도움 선수. 사이클은 분업이 철저한 분야라 산악구간, 평지구간, 물땅, BA 등등 도메스티끄도 세분화되어 있다. 올림픽 원데이도 똑같이 하려고는 하는데 다른 팀으로 나뉘어 있던 선수들이 한 유니폼 입고 합친거라 팀웍이 잘 안맞기는 하다. 저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단
[사이클] OHN, KBK 간단리뷰
OHN - 아스타나의 멋진 팀웍을 볼 수 있었던 경기. 예상대로 진행되던 경기는 EF의 셉 판마르케가 뮤르 앞에서 강력한 어택을 시도했고 여기에 스티바르가 따라가나, 그렇게 많은 차이를 벌리지 못해서 뮤르 다음 마지막 클라임에서 잡히고 만다. 이렇게 되자 최선두는 9명 정도의 강력한 선수들이 남게 되는데, 아스타나가 3명, 그외에 GVA, 반 아트, 네센, 콜브레이, 트렌틴, 위시니오스키 등.. 여기에서 수많은 산발적인 어택이 있었지만 전부 성공하지 못한다. 아스타나는 여기까지 쭉 보고 있다가 2.2km쯤에 발그렌을 출격시키고 뒷그룹에서 2등 포지션을 딱 잡아 뒤를 잠가버린다. 그래서 아무도 어택에 반응을 못 하는 사이 그야말로 발그렌은 결승점까지 날아가 버렸다. 뒤이어 오늘 내내 따라가느라
![[사이클] OHN, KBK 프리뷰](https://img.zoomtrend.com/2018/02/22/f0264357_5a8e48e5aec75.jpg)
[사이클] OHN, KBK 프리뷰
오래 기다렸다. 새 시즌의 시작. 참 작년에 피터 사간이 월챔 3연패한 순간을 라이브로 본 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은 잘도 간다... Omloop Het Nieuwsblad(이하 OHN)는 벨기에에서 열리는 원데이 클래식 경기다. 전통적으로 2월 말의 토요일에 열리며, 일요일인 다음날 바로 Kuurne-Brussel-Kuurne라는 대회가 열린다. 날씨도 춥고 이틀 연속 경기가 있다보니 코스가 다른 3월달 클래식 경기들보다 길지는 않으며, 보통 Ghent에서 시작해서 한 달 뒤에 있을 플란더스 클래식의 전통적인 주요 코스들을 돌게 된다. 애초에 Omloop이라는 네덜란드어 단어 자체가 영어의 'Circulation'에 해당되는 말이다. Ronde van Flaanderen을 비롯한 플랜더스 클래식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