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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말 교토여행-1
뚜둥.갑자기 피치항공부터 시작하네요! 이번 여행은 거의 9월부터 준비했던 거라 ㅠㅠ 감회가 무척 새로운데제가 미쳐서 피치항공을 끓는 바람에 고생이 아주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자리지정 추가요금, 짐 추가할때 추가요금 해서 차라리 대*한공타는게 더 쌌음. 망. 기간은 20141228부터 20150101까지 총 4박5일이었어요. 하름다운 하루카 타러 옴.하루카 좋아요!이번에는 이코카 카드를 사서 아주 잘 쓰고 다녔어요...이코카 이제 교토 지하철+버스 되거든요..안되는 것도 있고...ㅠㅠ조사를 미리 안해서안되는 버스 타면 그냥 돈 냄요 ㅠㅠ 교토 도차꾸!! 타란! 이번에 교토는 작년이랑 일정이 완전 틀려서작년에는 아라시야마->청수사 딱 두 곳만 갔던지라교토역을 안갔는데..이번에 28

2014년 4월 둘째수 수요일-수영복 위시리스트에 관해서
새로 오리발을 사니까 이번엔 또 눈이 수영복으로 돌아간다.보통 신규, 초급은 처음 산 깜장수영복을 입게 마련이라, 깜장수영복은 마치 교복같아 보인다!중급으로 올라가고 몇 달 지나니 곧 컬러풀한 수영복으로 새로 지르게 되었다.(예전 핑크 수영복 살 때 했던 고민처럼 ㅋㅋㅋ)어쨋든 수영장 물은 독하고, 수영을 매일 하다 보면 낡거나 늘어나거나 얇아지게 된다.처음의 그 짱짱함은 온데간데 없고, 내가 마치 벗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ㅠㅠ궁딩이 골 사이로 물이 벙벙하게 들어오는 그 싫은 느낌 ㅠㅠ흑흑.그래서 처음 수영복 샀을 때는 '헉 입다가 찢어지는거 아냐!'하고 고민해도, 결국은 좀 작은 거 사야 늘어나도 좀 입을 만 하고 그런거 아니겠냐며 ㅋㅋㅋ수영복의 생명은 질긴 타이트함이려니 ㅋㅋㅋㅋ수영을 하지 않을때
에반게리온 큐 제일차관람후기(NETA주의)
전야제 상영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조조로 두번보겠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그러길 잘했습니다. 영상이든 음악의 질이든 좋은게 좋은거지가 아니었어요. 스토리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 최소한 서,파는 알고있는 세계에서 행동반경도 거기서 거기, 이야기도 거기서 거긴데 15년후의 미래는 완전 모르는세계라 미아가 된듯했어요. 이미 네타당할건 다 당해서 알고있었어도, 눈으로 보고 듣는건 또 다른 거였어요. 초호기의 분다화나, 미사토의 태도나, 신 캐릭터들이나, 3D로 빵빵 터지는 (이건 무슨 건담)전투장면이나 이런건 에바스럽지 않아서. 만화이면서 현실감 느껴지는에 에바틱했는데, 이건 우주전담 에바... ㅠㅠ 캐릭터들은 핑크머리 막 튀어나오고..ㅠㅠ 에휴... 핑크머리 너무 싫어요. 주인공도 아니면서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심즈 프리플레이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퀘스트가 빵빵한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이쁜것도 아니고, 그래픽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이 심즈는 재미있다. 왠지는 모르겠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다. 정말 그냥 하고 있을 뿐인 것 같다. 얘들(심들)은 내가 없으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학교도 못가고 회사도 못간다. 서로 가까이 서있는데 말도 주고받지 못하고 쳐다보지도 못한다. 뭔가 로봇마을같다.그래서 이 게임이 재미있는걸까? 일상의 카피인 이 게임을 하고 있자면, 나 대신 과학자도 되고 축구선수도 되고 가수도 되는 이 심들이 고맙고 괴씸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내가 먹고싶은걸 대신 먹어주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대신 가준다. 내가 간 것은 아니지만 대리만족은 0.5%정도

이번주내로 변신을 마스터 찍고...
다음환생부터는 슬슬 격가환해서 격가를 올려볼까 생각중인데...-ㅍ-... 변신 수련이 너무 거지 같아서 과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