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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같은제목 다른영화
손현주, 문정희 주연의 숨바꼭질이 오늘로 500만이 넘을거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는 아직 안 봤는데요. 대신 같은 제목에 2005년 개봉작 다코다패닝 주연 숨바꼭질을 보았습니다. (ocn으로 우연히) 아, 안 보신 분이 많을 듯 하니 일단 보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리메이크작은 아닙니다. 장르는 공포, 스릴러로 제가 싫어하는 귀신은 안 나옵니다. 그러면 안 보신 분들은 여기까지.. 자, 이제 보셨다면 소름이 뒤에 한 두 번은 끼쳤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4번 정도 끼치고 마지막 소름은 꽤 오래갔습니다. 처음엔 영화분위기가 아빠 생각이 중심입니다. 심리학자인 아빠가 자살한 엄마로 인해 정신이상을 보이는 딸을 위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딸이 말하는 찰리라

도둑들(★★☆)ㅡ먹을 거 없는 요란한 잔치상
작년에 천이백만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죠. 왠만한 사람은 다 봤을 정도로 흥행했는 데 저와 엄마는 안 봐서 아빠의추천으로 어제 봤습니다. 아 스포는 약간 있지만 거의 보셨을 테니 큰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초반의 박물관을 터는 장면까지는 재미가 꽤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신하균의 깨알같은 연기가 한 몫했죠. 주요 배우진 역시 화려했습니다. 마치 뷔페에 온 것처럼 한식(?) 담당-김윤식,김혜수,이정재,전지현,김해숙,오달수,김수현 중식(?) 담당-임달화, 이신제(경찰) 그런데 요란한 잔치상에 먹을 것이 없듯이 배우들을 정말 활용하지 못한 극전개가 너무 아쉽습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릭터는 전지현(예니콜) 정도였습니다. 직설적이고 톡톡 튀
9가 남긴 것.
개인적으로 지상파보다는 케이블 드라마를 선호한지 꽤 되었다. 신퀴, 로필, 뱀검, 텐 등 쪽대본이나 인기로 인한 연장으로 작품성이 점점 떨어지는 지상파의 문제를 보안하는 완결성이 있는게 케드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또 한번 드라마를 끊는다 했던 나를 미치게 한 드라마가 나인이다.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나에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내가 그렇게 잘못살았나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랬기에 타임캡슐이었던 향이 무척이나 탐났다.이미 있다면 어떻게 쓸지도 생각했다. 그런데 극 중 이진욱이 했던 말은, 내 머리를 강타했다. 이 향이 나를 끝까지 조롱한다.. 회를 거듭할 수록 변화는 있었지만 결코 행복하지는 않았다. 나는 만약 바꾸고 싶은 걸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