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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시, 암스테르담 1
운하와 튤립의 도시. 마리화나와 홍등가의 도시. 청어와 감자튀김의 도시. 베르미어와 렘프란트의 도시, 반고흐와 안네 프랑크의 고향.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는 도시, 암스테르담. 가보지 않고도 미리부터 좋아졌던 이 서유럽 도시의 매력은 무엇인지. 벨기에로부터 이어지는 반듯한 고속도로는 6차선을 넘나들고 누구도 속도 위반을 하지 않으며 트램과 지하철이 있지만 자전거가 주 교통수단이고 여러겹의 운하로 된 시가지의 골목 골목을 걸어다니다 보면 풍기는 마리화나의 냄새와 건물마다 색깔과 높이가 제각기 다른 건축물들이 모두 어우러져 있어서일까. 아이러브암스테르담.

어느 휴가
All photos taken in the Place de la Halle during the local market time, Lagrasse, France in August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