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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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형 블루투스 스피커 겸 시계, 로프리 QTV

TV형 블루투스 스피커 겸 시계, 로프리 QTV

로프리라는 회사가 있다. 타자기를 닮은 아주 예쁜 쓰레기 키보드로 알려진 회사다. 레트로 감성을 가진 스마트 기기 주변기기를 주로 만든다. 만든다고 해도 키보드, 옛날 라디오를 닮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전부지만. 이번엔 TV를 내놨다. 관련 이메일을 받은 날이 4월 1일이라 농담인 줄 알았다. 농담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내놓을 모양이다. 이름은 QTV다.... 그런데 TV가 아니다. 얘네 지금 농담이야 진담이야, 알 수가 없네. 이름은 QTV인데, 정체는 알람 시계 겸 블루투스 스피커다. 1960년대 TV를 모티브 삼아 작업했다고 한다.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TV처럼 앞에 다양한 시간이 표시될 예정이다. 그러니까 시계겠지만. 한번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글쓰기를 위한 앱, iA writer 윈도 버전 출시 ... 되긴 했는데 ㅜ_ㅜ

글쓰기를 위한 앱, iA writer 윈도 버전 출시 ... 되긴 했는데 ㅜ_ㅜ

처음 써보는 윈도 iA 라이터첫인상일단 한번 써보고 있습니다. 음, 이걸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으흠. 아무튼 iA 라이터가 윈도우 버전으로 나왔다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게다가 갑자기 창 모드로 떠서 어어? 이게 원래 이런 건가? 하는 생각도 했구요.부족하다아쉽지만, 20달러짜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윈도 PC에서는 다른 대안이 너무 많습니다. 당장 OMM 라이터 같은 8달러짜리 프로그램도 있고, 포커스나 라이트몽키 같은 무료 프로그램도 있죠. 물론 iA 라이터가 가진 장점, 어떤 담백한 모습은 분명한 장점일 겁니다. 하지만, 뭔가 약간 불안정하게 느껴져요. 버전 1.0이 아니라 0.3 같은. 뭐, 그래도, 예쁩니다. 예쁘니까 많이 용서가 되는데요. 다른 분

하네다 공항 심야 버스, 2018년에도 계속 운행

하네다 공항 심야 버스, 2018년에도 계속 운행

일본 도쿄에 갈 때 가끔 피치 항공을 이용합니다. 사실 도쿄 가는 비행기는 꽤 비싸서, 피치 항공을 이용해도 가격이 낮지 않습니다만, 도쿄와 가까운 하네다 공항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공항에서 시내 나오기도 모노레일 이용하면 편하고요. 단점은 ... 아니 이건 장점이기도 한건데요. 아주 늦은 시간에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는 겁니다. 보통 밤 11시에 서울에서 출발하고 새벽 2시쯤 도쿄에서 뜨죠? 전에 갈 때는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출발이 2시간 가량 늦어지는 바람에 도착후 하네다 공항에서 노숙한 일도 있었네요. 그때 생기는 문제가, 도쿄로 들어갈 교통편이 마땅치 않다는 것.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하네다 공항 심야 버스가, 2018년에도 계속 운행한다고 합니다. 버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왔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왔습니다

1. 영화 개봉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다 보러 가긴 또 오랜만이네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여서 좋았다기 보다는, 그냥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게는 재미있지만 평범한 SF액션 영화 정도겠지만. 2. 하필 이 영화를 보기 전, 「신(新) '20대 80의 사회', 가짜 직업의 시대(링크)」라는 기사를 읽었어요. 앞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 직업을 다 뺏아갈거고, 우린 기본 소득으로 살게 될 거고, 노동은 사람에게 소중한 거니까 가짜 직업을 주면서 생활하게 만들 거라는 글을. ... 그리고 이 영화를 보니,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가짜(?) 직업이 이런 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사에선 말하지 않았지만, 결국 '가짜' 직업이란 말은 생산성이 하나도 없는 그런 일이라는 말.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디에 많이 쓸까? + 카카오 미니 기능 추가.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디에 많이 쓸까? + 카카오 미니 기능 추가.

요즘 많이들 가지고 ... 계시죠? 카카오 미니, 네이버 프렌즈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말입니다. 몇 대나 팔렸는 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꽤 인기가 높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역시 아마존 에코. 그런데 이 스피커로 사람들은 대체 뭐를 할까요? 2017년 1/4분기 컴스코어 조사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날씨를 체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질문을 합니다. 전 환율이나 미세먼지 상태를 많이 묻습니다. 음악 틀어달라고 합니다. 진짜 많이 씁니다. 타이머, 역시 기본이죠. 진짜 끝내주는 타이머라니까요. 할 일 목록을 체크합니다. 이건 해본 적 없네요. 일정, 역시 못했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지원 안해요. 둘이서 놉니다. 네이버 프렌즈로 영어 대화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