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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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VR 영상 촬영 스튜디오

전에 소니에서 선보인 가상현실 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 기술이, 이미 쓰이고 있었네요. 예, 에픽 게임즈의 에픽(...) 게임 제작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만든, 영상 스튜디오입니다. 영상을 촬영할 때 녹색 배경 앞에서 가짜로 연기하는 게 아닌, 아예 CG 영상을 배경에 깔아버리고 영상을 찍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이미 아실 겁니다. 연기자들이 실제(?)와 같은 배경에서 작업하기에, 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자기 의도대로 '실제 그렇게 보이는 화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후작업이 적으니 영상을 만드는 시간/돈/노력도 줄어들죠. 사방팔방 스크린을 깔아놓기에, 실제 같은 그림자와 빛 반사(?)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음,

소니 엑스페리아 1 마크2 발표, 헤드폰짹이 부활했다(SONY Xperia 1 ii)

MWC 2020이 취소된 오늘, 세계 각국에서(...) 온라인 발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첫 문을 연 회사는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작년에 발표한 엑스페리아1 후속기종, 엑스페리아 1 마크2를 발표했네요. 표기는 로마자 II인데, 마크투-라고 읽는다고 하는 듯. 가장 큰 변화는, 헤드폰짹이 부활했습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엑스페리아 1 마크2는 엑페1에 비해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올해 아주 트렌드죠. 트렌드. 카메라 기능 강화했다고 말하는 거요. 색상은 블랙, 퍼플, 화이트 세 가지. 후면 카메라는 광각/표준/줌 렌즈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35mm 환산 16, 24, 70mm에 대응합니다. 광학 3배줌 가능. 덤으로 iToF 센서도

LG V60 씽큐, 디자인 유출?

원래는 MWC 2020 전에 유출(?)될 예정이었던 이미지 같은데요- LG V60 ThinQ 렌더링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음, 놀라울 정도로 변한게 없습니다. 아하하하하. 심지어 노치도 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어요(...). 달라진 게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베젤은 조금 더 얇아보이고, 노치도 더 작아진 듯 보입니다. 프레임은 금색 비슷한 빛을 띄고 있습니다. 끝. 슬프다. 다른 정보는, V60이 5000mAh 배터리를 내장할 거라는 소식입니다. 5000이라, 사실이라면, 몬스터급 배터리라고 해도 되겠네요. 보조 배터리도 아니고 그냥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5000mAh라. 갤럭시S20 울트라와 맞먹는 군요. 하지만 더 오래 쓸 수 있겠죠(...). 설마 무게도 같이 늘어났을까

베이비 요다, 하스브로는 무슨 장난감을 만든거야...

스타워즈 팬이 아닙니다. 기존의 에피소드 4-5-6 이후로는 제대로 스타워즈를 본 적도 없습니다. 4-5-6만 두세번 돌려본 게 전부입니다. 디즈니에서 디즈니+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때는 분노(?)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인기 구작 마블 영화를 볼 수 없게 됐...기 때문보다는, 제시카 존스 시리즈를 더 못보게 되어서(...). 그러다 오늘, 이 장난감을 봤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좀 더 살펴봤습니다. 이런 젠장. 디즈니 플러스 언제 한국에 들어오냐...하고 기다리게 됐습니(...). 베이비 요다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스타워즈 드라마, 맨다로리안(Mandalorian)에 등장하는 'Child'라는 캐릭터입니다. 공식 이름이 베이비 요다가 아니라고 합니다(...)

가끔 No UI가 가장 좋은 UI다(자작 전자잉크 신문 디스플레이)

얼마전 자료를 정리하다가, 2001년에 작성된 전자책의 미래-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아하하. 그때는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군요. 내용을 살짝 맛뵈기로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음, 뭐랄까. 참 재미있는 세상이었죠. 그런데 그게, 그리 허망한? 꿈은 아니었나 봅니다. 구글X에서 일하는 맥스 브라운은, 아예 그날의 신문 1면만 받아보기로 결심합니다. 종이 신문을 받을 필요는 없으니, 웹에 있는 뉴욕타임즈 1면(인쇄 버전)을 자동으로 가져와서 보는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흠, 그럴듯한데요? 꽤 큰 전자잉크 패널을 사용해서, 아침에 외출 준비를 하면서 쓱 볼 수 있는, 그런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신문 1면을 택한건, 정보량을